애널섹스 따라하기

 항 문도 무척 민감한 성감대임이 틀림없습니다. 항문 안쪽이 아니구요, 항문의 주위가 말이죠. 애널할 때 흥분을 느끼는건 바로 그항문주위를 자극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애널하면 치질이 걸린다, 병이 걸린다 이런 저런 말들이 있는데 속설이구요. 잘만 시도하면색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성기보다 더 큰 즐거움을 줍니다. 인도 등 몇몇 나라에서는 애널이 보편적인성교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주의점)
 항 문 내에는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잔변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비데도 소용없죠. 우스운 얘기같지만 애널하기 전에 반드시관장을 하라고 하는데, 이건 사실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일이죠. 반드시 콘돔을 착용하고 시도를 하고, 애널을하다가 바로 성기삽입은 금물입니다. 콘돔을 빼거나 아니면 애널후 남자의 성기를 깨끗하게 씻고나서 성기를 삽입하는 것이바람직합니다.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애널에 대한 환상)
 애 널이 성기보다 훨씬 더 쪼여줄거 같다는 예상은 어쩌면, 빗나갈 수도 있습니다. 성기는 엄청나게 탄력이 있습니다. 애를 낳고나서도 잠시후면 원래의 크기로 복원이 되는. 직경 1cm의 고추, 직경 10cm의 고추가 각각 들어가도 그 직경에 맞게 아주탄력적으로 대응을 하는데, 반면 항문은 상대적으로 덜 탄력적입니다.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감을 잔뜩 먹고변비에 걸렸을 때 엄청 두껍고 딴딴한 변이 빠져나오고 난뒤의 항문은 한참동안 그 크기가 유지된채 벌려져 있는. 초보자인 경우항문 삽입은 처음에는 엄청 어렵습니다. 반면 일단 삽입이 되면 항문은 삽입된 성기의 직경, 그 크기로 고정이 되는 경향이있습니다. 물론 변줄기를 끊을 때처럼  힘을 꽉주고 입구를 다물면 쪼여주긴 하겠지만  아프겠죠 엄청. 남자의 성기가 끊어지는변도 아니고...
 
  암튼, 삽입이 된 후에는 삽입된 성기의 직경과 비슷한 크기로 고정된 상태가 되기때문에 사실쪼여주는 맛?은 별로 없어집니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즐거움, 희열을 느낄수 있겠지만 하다보면 느낌은 점점덜해지죠. 오히려 여자에게는 새로운 성감대를 자극시켜주는 신천지가 열릴수도 있습니다. 물론 고통만 호소하다가 끝나는 경우도있겠구요.

삽입법)
 젤 이 있으면 편하겠지만, 여자와 남자의 애액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젤이 없으면 모텔등에 있는 로션같은 것으로 시도해도 좋습니다.중요한 건 여자의 자세인데요. 약간이라도 하체에 힘을 주게 되면 최홍만이 밀어 넣어도 안됩니다. 아프기만 하죠. 물론 뭔가 밀고들어오면 반사적으로 힘이 들어가게 되어있지만.
 
  가능한 한 하체에 힘을 쫙 빼고 남자에게 맡겨놓는 게최선입니다. 하다 보면 숙달됩니다. 귀두 정도만 삽입이 됐으면 다 된 겁니다. 그 상태에서 여자는 계속 힘을 빼고 살살밀어넣으면 어느샌가 쑥 하고 들어갑니다.일단 삽입이 된 후에는 아픔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