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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자위의 개요와 장점, 단점에 대하여
"귀두"란 페니스 끝에 있는 분홍색의 부위. 여성의 성기로 말하면 클리토리스에 해당하는 민감한 성감대로 여성에게 클리로 느끼는 클리파, 삽입으로 느끼는 질파가 있다면 남성도 귀두파 막대파가 존재합니다.
귀두는 막대 보다도 높은 쾌감 자극을 얻는 반면 이상하게 사정에 이르기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사정을 조절하기 쉽고, "차분히 시간을 들여서 쾌감을 느끼자"라는 생각이 적합합니다.
"귀두 자위"는 막대를 자극하는 통상적인 자위 행위와는 달리 귀두만을 자극하는 자위 방법 입니다. 귀두만을 만지작거리며 돌리는 것은 강한 자극을 주지만 좀처럼 사정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괴롭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쾌감"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정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즐기며 장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하면 자위 행위지만 상대가 있다면 "귀두를 괴롭히는 플레이"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M성향의 남자들에게 "귀두 플레이"는 극히 보통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밤낮으로 쾌감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자위 행위 중에서도 가성 포경인 분들 중에 많이 보이는 껍질 채 막대를 자극하는 "가죽 자위" 가 있습니다. 이는 귀두 자위 행위와는 대조적으로 귀두를 거의 자극하지 않고 자신의 핸드 컨트롤로 순식간에 사정까지 이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 "가죽 자위"에 익숙해지면 귀두부의 자극 내성이 생기지 않아 일반적인 섹스에서 조루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사실, 가성 포경인 분들 가운데 상당수는 가죽 자위를 즐겨하시며 그 대부분이 조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조루 문제에 대한 하나의 예방책으로 효과적인 것이 귀두 자위입니다. 오로지 귀두만을 자극하는 이 자위행위 방법은 마찰에 대한 귀두부의 내성을 기르고 섹스의 지구력을 키워줍니다. 조루에 대한 고민은 오늘부터라도 귀두 자위를 실천하여 조루 증상 개선에 힘씁시다.
그러나 반대로 평소 귀두 자위 행위만 하고 계신 분들은 지루의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자위 행위는 귀두와 막대를 골고루 자극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주의점
"자위 행위로 사정할 때까지의 시간 = 섹스에서 발기를 지속할 시간"이라는 정설이 있습니다. 특히 "섹스보다 자위 행위에서 더 빨리 가버린다"라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단시간 자위 행위는 고자극만을 추구하기 쉬워 질보다 훨씬 강한 자극을 페니스에 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조루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 최소 30분 이상 자위행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귀두 자위의 초필살 애무 테크닉
알려 드립니다. 거북 선생의 포인트 해설
난이도 ★
손가락을 그림과 같이 세우고 귀두를 중심으로 타타타타 연타하며 페니스 전체를 자극하거나 살짝 자극하거나 표면을 쓰다듬듯이 미끄러지게 자극 합니다. 귀두 위에서 손가락이 춤 추는 것 처럼 이미지를 그리며 강약으로 조절해 두드려 주세요.난이도 ★
방향은 정면으로. 귀두 아래쪽을 잡고 귀두 위쪽으로 스트로크하세요. 막대 부분까지 자극하고 싶어지지만 귀두 자위 행위에서 그것은 금지입니다. 잡는 힘은 최대한 약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마찰면이 비교적 넓으니 되도록이면 러브젤을 사용 합시다.난이도 ★
게임 컨트롤러의 십자 키를 조작하듯이 엄지 손가락으로 귀두를 문지르는 기술. 격투 게임의 필살기 명령을 입력하는 감각으로 플레이하면 재밌을지도 모릅니다. 기본은 왼손 플레이지만 양손으로 좌우에서 협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쾌감을 더 제어하기 쉽습니다.난이도 ★★
검지와 엄지로 만든 원에 귀두를 통과시켜 좌우로 회전하여 자극합니다. 너무 세게 조이지 말고 손가락 고리가 가볍게 조이는 느낌을 주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 페니스가 굵은 분은 무리하게 조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쾌감치가 높은 기술이기 때문에 사정감을 축적시키는 데도 유효합니다.난이도 ★★
"업 사이드 스트로크"의 반대 버전. 페니스를 백 핸드로 잡는 것이기 때문에 제어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마치 남에게 받고 있는 듯한 감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힘 조절이 어렵고 가동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동작과 조합하여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난이도 ★★
한 손으로 페니스의 밑 부분을 고정하고 다른 손의 집게 손가락 1개를 벌레가 기어가는 것 처럼 자극합니다. 이때 나선형의 움직임을 주는 것이 포인트. 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톱이나 관절 등도 함께 이용해 자극하여 마찰감의 차이를 즐깁시다.난이도 ★★★
"스파이럴 웜"의 상급 기술. 검지와 중지를 V모양으로 만들어 틈에 삽입한다는 느낌으로 귀두의 아래부분까지 통과시키며 귀두부분에서 조금씩 상하운동을 합니다. 손가락 사이 힘을 조절하며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요령입니다.난이도 ★★★
귀두 아래부분을 잡고 고정한 후 쓰다듬듯이 손바닥으로 요도 부근을 문지르며 돌립니다. 되도록 손가락은 쓰지 않고 움직임도 회전운동만 하도록 하며 오른쪽 회전과 왼쪽 회전을 바꾸면서 서서히 사정감을 축적 시킵니다. 마찰면이 넓어지면 쾌감치도 증가합니다.난이도 ★★★
뇌 속에 '그 노래'를 흥얼거리며 데미 무어가 되어서 귀두를 만지작 거리며 돌려 볼까요? 마치 물레를 돌리는 도예가처럼 손바닥, 손가락 끝, 손가락의 관절로 기술을 구사하며 자극하세요. 물론 로션은 듬뿍 바르고 움직임에 완급을 주는 것도 포인트입니다.귀두 자위용 성인용품과 사용 방법
입문편에서 실전편까지 귀두 자위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을 했지만 솔직히 "문턱이 높네"라고 생각하는 분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좀 더 가볍고 간단하게 기분 좋아질 수 있는 추천 귀두 자극용 성인용품을 소개합니다.
도구에 따라 투자비용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손만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쾌감이나 도구 플레이에서의 복합적인 자극도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누구나 쉽게 쾌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도구를 함께 사용해 봅시다.
귀두 자극 플레이의 일종. 사정 후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것으로써 정액과 오줌과는 확실히 다른 액체가 페니스에서 힘차게 방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여성의 시오후키처럼 이 액체의 정체는 학술적으로 규명되지 않았지만 한 번 겪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통상의 사정감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쾌감"을 느끼게됩니다.
통상 사정 후의 페니스는 자극에 민감하게 된 데다 정신적으로 자극에 대해서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셀프 플레이에서는 도달하기 어려워 문턱이 높은 편입니다.
가능하면 처음에는 파트너의 도움을 받거나 프로에게 부탁하는 것이 성공률을 올리는 길일 것입니다.
뿜어 내는 액체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오줌이 되기 전의 수분"이라는 설.
그래서 플레이 전에 제대로 수분을 섭취하여 원료가 되는 수분을 하체에 많이 모아둡시다.
플레이 중의 핵심은 "이성적인 판단을 멈추는 것" 물을 뿜을 때의 감각은 소변을 볼 때와 가깝습니다. 그의 대한 저항감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해 버리면 영원히 시오후키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셀프 플레이에서 이 벽이 어떻게 해도 깨지지 않는다면 구속 도구 증으로 손발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동반자나 프로의 도움을 받아 억지로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체질적으로 "시오후기키 쉬운 사람", "시오후키가 어려운 사람"이 있는 것처럼 첫 시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전체의 20%정도. 처음에는 안 되더라도 몇 번 되풀이 하다가 성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끈기 있게 플레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자의 시오후키는 사정 후에 이뤄지기 때문에 우선 한번 사정을 합니다. 손 자극이나 오나홀을 써도 상관은 없지만 이것은 사정만이 목적이 아닌 어디까지나 시오후키를 하기 위한 준비. 되도록 확실하게 끝내도록 하세요.
사정 후 원래대로라면 “현자타임”이 와서 쾌락 욕구는 사라지지만, 그대로 계속 귀두와 주변을 문지릅니다. 이 때 막대 부분을 마사지하면 다시 사정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귀두 주위만 자극하도록 하세요.
이윽고 몸 속의 혈액이 페니스에 집중하는 감각이 느껴지게 되며 점점 그 느낌이 고조되어 선을 넘는 순간 힘차게 물을 뿜어내면 성공!
체험자에 따르면 사정과는전혀 다른 해방감과 시오후키 특유의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주의점
플레이 시간의 기준은 약 2~4분. 너무 오랫동안 마시지하게 되면 귀두부와 표피가 부어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로션을 사용하면 더 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서둘러 바로 결과를 내놓지 않고 몇 차례 플레이하며 물을 뿜을 것 같은 감각을 잡아가는 것도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또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불출 시 항문 괄약근이 격하게 수축되고 분출이 끝나면 반동으로 한번에 풀어질 수 있습니다. 항문 괄약근이 지나치게 풀어지면 변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플레이 전에는 되도록이면 배변을 끝마치고 장내를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욕실에서 사정하고 샤워 물줄기를 귀두에 댑니다. 이 때 샤워 헤드의 구멍을 반쯤 막아 수압을 강하게 하여 요도 입구에 맞춰 수직으로 쏘는 것이 포인트.
거센 물살은 아픔과 같은 강렬하고 불쾌한 쾌감을 낳지만 피하고 싶지만 참고 계속합시다. 이 방법이라면 꽤 높은 확률로 시오후키에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