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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이라고 하면 매트 플레이로 대표되는 풍속의 로션 플레이를 맨 먼저 떠올리지만, 매트 플레이의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고...
여기에서는 로션의 종류와 사용법, 주의 사항을 설명하겠습니다.
※ 왼쪽 사진은 비누 매트와 색골 의자로서 풍속의 필수품입니다. 매트와 색골 의자도 성인용품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로션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겠습니다. 각 용도에 맞추어 선택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로션 원액으로서 쓸 수 있고 묽게 해서(희석) 쓸 수도 있습니다. 끈적끈적 끈이 늘어지며, 주륵~하는 로션입니다.
풍속의 매트 플레이와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흔들기, 손딸 등 사용되는 수용성 폴리머계의 로션입니다. 쉽게 마르는 것이 단점입니다만 최근에는 수용성 폴리머를 베이스로 메마르기 어려운 성분을 넣곤 했던 것도 있습니다. 이 폴리머계는 여러 종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묘하게 점성이 다르거나 향이 붙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합니다.
폴리머계 로션은 어떤 의미 만능이라고 할 수 있는 로션입니다.
글리세린을 배합함으로써 잘 마르지 않고 보슬보슬한 느낌을 낸 타입입니다. 마르기 어렵기 때문에 체온이 식지 않고 따뜻한 느낌의 유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이라고 해도 성분에서 열을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빠져나가기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잘 마르지 않습니다만, 점도는 크지 않아서 종류에 따라서는 미끈미끈하다기 보다는 끈적끈적한 정도입니다.
폴리머를 쓰지 않는 다른 고분자를 배합한 로션. 잘 마르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슬보슬하고 풍속과 같은 로션 플레이에는 부적합하지만 애액에 가까운 로션으로 고기능입니다. 미국산으로 2006년대 중반에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극소량으로도 잘 넓게 퍼지며 윤활 효과가 있습니다.
보슬보슬해서 미끌미끌을 원하는 분에게는 좀 부족하겠지만, 오나홀의 주름을 좀 더 명확하게 맛 보고 싶은 때나 바이브를 사용할 때나 혹은 섹스 때 좀 로션을 발라 줄 때에 편리합니다. 오일 같지만 수용성이므로 물에 씻겨나갑니다.
인체 무해한 실리콘 오일 계입니다. 독일제.
잘 마르지 않는 점으로 로션의 중에서도 가장 마르기 어렵고, 윤활 효과가 끊임없이 이어지면 좋을 애널 플레이에 최적의 로션입니다.
수용성 폴리머계(페페)등의 로션은 오나홀이나 기타 용품 등에 살짝 바르는 정도라면 수고가 들지 않아 원액으로 이용해도 OK일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차가워지고, 따뜻한 쪽이 오나홀을 사용할 때 더 좋을 듯 합니다.
희석 로션 만드는 법 로션의 희석시키는 법(희석)방법입니다.
목욕 따위로 즐기는 로션 플레이의 경우는 세면기 따위에서 OK라고 생각하는데 오나홀 사용과 조금만 수음이란 때는 페트병과 100균에서 파는 적당한 용기를 사용합니다.
대체로 1회에 20ml정도 만들면 좀 윤활에라는 느낌으로 1회 분량으로 괜찮은 거예요. 러브 호텔에 요즘에서 있는 알루미늄 팩의 심부름 끝 로션도 20ml입니다.
희석 로션 만드는 법 페트병에 로션을 넣습니다.
2배 희석라면 10ml
1/4희석이라면 15ml정도.
분량 나누기의 기준으로
1 큰 술은 15ml
티 스푼 잔 5ml
입니다.
미미한 양입니다
따뜻한 물을 넣습니다.
소량일 경우에는 곧 식으므로 이번에는 전기 포트로 넣었습니다.
대량으로 만드는 경우는 목욕물의 뜨거운 온도인 40도 정도를 기준으로 만듭니다.
전자 렌지에 익히는 경우는 페트병이 녹아버릴 수 있으므로 내열 용기로 합니다.
용기에 로션과 물을 넣고 욕조 물에 넣어 놓아도 따듯해집니다.
흔들어 줍니다.
희석 로션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줄줄 흐르면, 로션 원액을 더해 주세요.
점도는 취향에 맞게.
수돗물로 만든 로션은 오래가지 않으므로 빨리 써 버립시다.
옛날, 로션 업체의 직원이 거래처 앞에서 그 무해함을 증명하기 위해 벌컥벌컥 마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밖에도 과일 냄새 첨부, 색 첨부, 맛 첨부, 무스 타입, 유사 정자형, 스스로 만드는 파우더의 타입인 것도 있습니다. 요즘은 아스트로 글라이드 같은 고기능의 로션이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로션은 정제수(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와 폴리머와 방부제를 약간 포함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페 로션 등의 수용성 폴리머 로션의 경우.
방부제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파라벤을 극소량이나 입에 넣어도 괜찮은 식품 첨가물(편의점 도시락 등) 정도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첨가물을 넣지 않으면 가게 앞에 늘어놓는 사이에 변질되어 버립니다.
먹어도 독은 없지만 식품에서도 간혹 논란이 될 정도로 첨가물은 몸에 좋은 것도 아니므로 벌컥벌컥 마시는 것은 안될 것입니다.
로션은 입에 닿는 다는 것을 전제로 제조되고 있으므로, 무균 상태로 포장됩니다. 또 첨가물도 최대한 억제되어 있습니다. 개봉하면 보관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조금씩 변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 햇볕에 닿지 않도록 냉암소에 보관합시다.
냉장고에 두면 1년 이상은 갈 것입니다.
상한 로션은 용기를 햇빛에 비춰보면 뽀얀 것이 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개봉 후 반년~1년 정도로 응어리가 생깁니다. 개봉해서 상온 보존하면 로션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3개월~4개월이 개인적인 유통 기한의 기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