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성기모형
THE DILDO

딜도의 역사

성기모형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그 시작은 명확하지 않으나, 옛날부터 권력자의 쇠퇴한 발기능력의 대용품으로서, 남성생식기의 모양을 본뜬 기구가 존재하고 있었다 한다. 석기시대에는 이미,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진 석기가 등장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기록에 남는 일본 최고의 성기모형은, 아스카시대에 유당사가 가지고 들어왔다는 청동제 모형. 나라시대에 들어오면 동물의 불 등으로 만들어진 성기모형이 기록으로 등장. 에도시대에 와서는 나무나 토기로 만든 성기모형이 판매되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남자 금제의 궁중이나, 귀족의 마님들 사이에 사용되곤 하였으며, 서민들의 마을에서도 [용무의 물건(성기모형의 별명) 등등]이라고 써진 성기모형 등의 성구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고 한다.

딜도의 종류

딜도의 선택

부드럽다 = 초보자용이라고는 할 수 없다?

얼핏 완전 여성을 위한 초보자용이라는 이미지가 앞섭니다만, 부드럽다 = 초보자용이 아닙니다. 실제 사용되는 쪽은 리얼한 삽입감이 있으면 그만큼 흥분에 달하기 쉽고, 공략되고 있는 느낌이 높아집니다. 게이(SM dyth)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반 발기한 상태에서 페니스로 뺨을 치는 통칭 "러브 빈타"의 대용으로 이만큼 적절한 딜도는 없습니다. 플레이(연출)을 방해하지 않는 무취인 점 등, 하드하다고 분류되는 SM에도 충분히 대응 가능한 딜도로 들 수 있겠지요.

특이한 소재의 딜도

애널에 딜도

범용성 높은 성인용품, 딜도

다른 아이템에 비하면 화려한 느낌은 없고, 낡았다는 느낌마저 드는 딜도입니다만, 이 정도로 융통성이 있는 아이템은 그다지 없습니다. 자신의 대역, 전희, 애태우기, 유사 쓰리썸 등의 플레이, 자위, 애널자위, 펠라치오의 연습, 수치 플레이, 게이, 레즈비언 플레이나 SM용도와 단련 용도, 플레이 내용별로 폭널게 대응. 초보자부터 초 상급자까지 대응 가능한 의미로는 유일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