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완벽!
용품 유지관리 강좌
용품을 사용하고 뒷처리... 여러분은 곤란해보신적 없으십니까?
올바른 유지관리를 게을리 하면 잡균이 번식하여 몸에 나쁜 영향을 주고 비싼 돈을 주고 산 용품이 망가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쾌적하고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올바른 관리 방법을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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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난 홀1쓰고 난 홀은 로션으로 흠뻑 젖어 있습니다. 로션이 묻은 채 장시간 방치하면 잡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씻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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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가능하면 미지근한 물)을 흘려주며 손가락으로 떼어내듯이 로션을 훑어냅니다.
민감한 소재이므로, 손톱 등으로 긁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내부를 씻을 때는 단일 소재 홀 중에는 뒤집어 씻을 수 있는 홀도 있습니다만, 세븐틴, 버진 로드 같은 이중 소재 홀은 기본적으로 뒤집어 닦는 것은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쓰고 싶은 분은 시간을 들여 정중하게 씻어 줍시다.홀 씻기 -
홀 닦기1물기를 닦아 줄 때에는 거칠지 않은 극세사천이 최고입니다.
찾기 어렵다면 낡은 수건이나 키친 페이퍼 등을 사용하면 예쁜 상태 그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1청결하게 보관하려면 항균이 가능한 스프레이가 필요합니다.
겨울철에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지만 여름철에는 스프레이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한 차이가 나옵니다. 특히 홀 내부는 습기차고 더운 환경이므로, 몸에 사용하는 것이니 꼭 하도록 유의합시다.
또한, 유분이 많은 스킨 계열홀은 스프레이를 한 뒤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주면 다음 사용할 때에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항균 스프레이 뿌리기 -
전용 가방에 보관1보관시에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과 적당한 통기성 확보가 불가결합니다. 그리고 히 가능하면 다이소 등에서 파는 상품도 문제 없지만 사진의 "장난감 가방"은 부직포를 사용하는 물품 보관의 전용 보관소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수백 종류의 성인용품에서 산출한 가장 적절한 크기이기 때문에, 꼭 맞게 수납하고 싶은 A형의 당신에게는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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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을 씻은 후 건조시키고 뒤집은 상태로로 방치해 버리면 어느새 터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형상 보유하는 힘이 강한 딱딱한 소재로 많이 나오고 있어 모르는 사이에 홀의 생명이 끝나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또 여러 소재를 밀착한 다중 구조 홀에서는 세탁 시의 일시적인 뒤집음 조차도 치명적이 되기 때문에 조심합시다.터져버린 홀 -
신문지의 잉크에는 기름이 포함되어 있으며 홀을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면 그 잉크가 홀에 묻어 박혀 버려 아주 흉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보관에 최적인 "장난감 가방"의 사용을 권장드리며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은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주머니 등을 사용해 주세요잘보관된 홀
■ 오나홀의 폐기 방법
많은 세월을 함께한 추억이 담긴 오나홀.
오랜 시간을 지내다 보면 애착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제품이 낡아 헤지거나 찢어지면 이별의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
가슴 아프지만 누구에게 들키지 않고 이별을 하고 싶은 마음!
그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는 오나홀 폐기 방법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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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막상 버리려고 하면 "과연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지?" 라고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누구한테 들키지 않고 현명하게 처리하기 위해선 먼저 신문지나 전단지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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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오나홀은 기본적으로 수지와 기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름이 스며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전단지 같은 기름이 흡수되는 종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오나홀을 가위로 잘게 자릅니다. 잘게 자르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발견된 경우라도 어떤 물건인지 알아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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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잘게 자른 오나홀을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신문지 위에 올려 두고 빙글 빙글 감쌉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물건을 버린건지 완벽하게 알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기름이 스며 나오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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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그대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투입하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