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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경제 주도권 다투는 아내와 남편의 갈등
댓글 : 0
조회수 : 25,642
2011-01-26 00:35:21

가정경제 주도권 다투는 아내와 남편의 갈등



“맞벌이해도 아내 명의 재산이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결혼해서 살다보면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문제가 바로 돈문제다.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돈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더욱이 요즘에는 아내의 경제활동 기회가 많아지면서 가정경제 주도권을 두고 부부가 서로 만만찮은 신경전을 벌이는 가정도 늘고 있다. 가정경제를 두고 남편과 아내가 갈등을 겪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가정경제를 제안해본다.



1.가정경제 주도권 두고 갈등 겪는 부부 이야기

“우리집 돈은 내 돈이라는 짠돌이
남편의 경제 독재가 지긋지긋해요!”

  남편과 중매로 만나 7개월 사귀고 결혼한 지 5년째다. 결혼생활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바로 돈문제다. 한마디로 말해 남편은 돈을 움켜쥐려고만 하지 도대체 풀 줄을 모르는 ‘짠돌이’다. 서울시 지방공무원인 남편은 많지는 않지만 우리 식구 먹고 사는 데 지장 받지 않을 정도로 월급을 받는다. 아이도 하나밖에 없어 육아비가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데 남편은 늘 돈타령이다.

  사실 나는 결혼 전 그다지 알뜰한 편은 아니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소위 명품 브랜드 핸드백이나 구두를 샀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도 종종 했었다. 어차피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벌어서 쓰고 남는 것은 앞날을 위해 조금만 저축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이런 내가 결혼 후에 반찬 값, 아이 책값 등을 일일이 남편에게 타서 쓰려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남편은 한달 생활비로 40만원만 주고 알아서 하라고 한다. 하루에 만원 조금 넘는 꼴인데, 이 돈으로 아이 그림책 사주고, 옷 사 입히고, 공과금 내고, 반찬 사면 1백원도 남지 않는다. 10만원만 더 달라고 하면 자기는 더 못 주니 필요하면 부업해서 능력껏 써보라고 한다. 어느 날은 생활비가 떨어졌다고 하소연하니까 베갯잇 속에서 만원짜리 3장을 꺼내주는데 그걸 보고 있으니 그나마 있던 정도 다 사라지는 것 같았다.

  친정 부모 생신 때도 3만원 이상 하는 선물을 사드린 적 없고, 친구들 경조사 챙기는 건 꿈도 못 꾼다. 돈 얘기만 하면 얼굴을 붉히며 “나 혼자 잘살려고 그러냐? 이렇게 아끼지 않으면 언제 집 사냐?” 면서 오히려 역성을 낸다. 친구 부인이 집에서 살림도 잘하고 재테크도 잘한다면서 나를 은근슬쩍 무시할 때는 정말 어이가 없다. 내 앞으로 된 통장 하나 없고 돈줄은 모두 남편이 움켜쥐고 있는데 무슨 수로 재테크를 한단 말인가? 나 역시 빨리 내 집 갖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래도 사는 동안 주변 사람도 챙겨가면서 살고 싶다. (전업주부 K씨·33·은평구 역촌동)



“맞벌이 부부인데도 내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어요!”


  결혼 후에도 일을 손에 놓지 않으려고 줄곧 일을 했다. 결혼 전에는 학원 강사였는데, 아이가 생기니 밤늦게까지 일을 할 수가 없어 아이들 그룹지도를 하면서 한달에 1백50만~ 2백만원 정도 버는 편이다. 그 동안 번 돈은 생활비만 빼고 모두 남편이 관리해왔다. 남편이 은행원이다 보니 아무래도 나보다 재테크도 잘하고 돈관리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별 말 없이 선뜻 가정경제권을 남편에게 맡긴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너무 후회가 된다. 남편은 셈이 너무 빨라서인지 돈만 밝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명의를 자기앞으로 해놓았다. 적금통장에서부터 자동차까지 모두 자기 이름으로만 해놓았다. 나도 엄연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데 내 몫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다. 얼마 전에는 꿈에 그리던 집을 장만했는데, 나랑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은 채 당연하다는 듯이 집 명의를 자기 앞으로 해놓았다.

  우리 사회가 남성 위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대부분 재산에 관련된 명의는 남편 이름으로 한다는 것이 관례였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다. 그러나 같이 돈 벌어서 산 집인데, 상의도 없이 턱 하니 자기 앞으로 해 놓다니 너무 기가 막혔다. 사실, 나는 집만큼은 공동명의를 주장할 생각이었다. 물론 남편 성격을 알면서도 미리 대처하지 못한 나에게도 잘못은 있다.


  하지만 집 명의와 관련된 큰일을 나와 아무 의논도 하지 않은 채 자기 맘대로 처리해버린 남편에게 너무 실망했다. 그동안 가정경제 주도권을 남편에게 모두 뺏기면서 쌓였던 불만들이 이번 일로 터져버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혼 후 8년 동안 일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내 앞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다.(J씨·36·강북구 미아동 )



“내 돈 내가 쓴다는 남편의 못 말릴 낭비벽, 누가 좀 막아주세요”


  남편은 월급을 받으면 나에게는 생활비만 달랑 내놓고 자기 혼자 쓰고 다닌다. 저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박이나 바람을 피우는 것에 돈을 쓰는 것도 아니다. 친구들 만나 술 마시고 후배들 술 사주면서 쓰는 유흥비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남편의 한달 월급은 세금 떼고 2백20만원 정도. 여기서 70만원만 생활비로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쓴다. 어느 날 남편의 카드 대금 청구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한달 카드 결제금액이 무려 1백30만원이나 됐다. 가끔 술을 진탕 마시면 단란주점에 가는 모양인데 아마도 거기서 쓰는 돈이 1백만원은 족히 넘는 것 같다. 집 살 때 은행에서 융자받은 돈도 있는데, 원금은커녕 이자까지 밀릴 때가 많다.

  보다 못해 내가 잔소리를 하면 “미래가 그렇게 중요하냐? 현재가 더 중요하지. 돈이 그렇게 좋으면 네가 나가서 벌어라” 라며 오히려 화를 낸다. 아이들이 크면 교육비로 들어갈 돈도 많은데 저축하기는커녕 오히려 카드 빚만 쌓여간다. 그런데도 남편은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나 몰래 신용대출을 받아 술을 사 먹고 옷을 사 입곤 한다. 남편이 이리저리 돈을 빌린 곳이 많아 이러다간 우리 가족이 집도 뺏기고 거리에 나 앉을 것 같아 불안하다. 돈 무서운 줄 모르고 마구 쓰는 남편의 낭비벽을 고쳐야 하는데 점점 자신이 없다. 요즘 같아선 차라리 이혼하고 위자료 받아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은 생각도 든다. (P씨·40·일산 신도시 마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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