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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의 사디즘과 SM플레이의 사디즘은 전혀 다르다
댓글 : 0
조회수 : 25,722
2015-05-07 11:50:22

 

 

 

SM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라도 너는 S기질이 있다, 라던가 저는 마조스러운 면이 있어요,

라는 소리를 들어본 일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자신의 정신적인 M 성향에 스스로도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거나 합니다.

그러면 종종 그런 식의 접근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괴롭혀지는 것 좋아해? 그럼 내가 괴롭혀줄까] 라고 하는 타입의 사람이.

 

물론 괴롭혀지는 건 좋아합니다.

말로 몰아세워지는 것도 좋아하고 방치당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부 [기분 좋다]]라고 느끼는 범위 내에서 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돔에게 말로 괴롭혀지는 것은 취향에 맞지만,

그 외의 사람에게 괴롭혀지는 것은 그 사람이 뭔가 착각하고 있는 변태가 아니라고 해도

불쾌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싫습니다.

 

SM플레이를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사디스트로서의 소양을 갖추지 못한 사이비 사디스트에게 하드한 플레이를 시키기라도 하면,

매우 좋지 않은 꼴을 당하고 트라우마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자신의 기분좋은 것만을 무작정 추구해버리면서 M의 마음이나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뢰관계라고 하면 듣기는 좋을지 모르나 ,

상대에게 얼마나 다 맡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정통한 것은 아니지만, S와 M이 서로의 피학성과 자학욕을

채워주고 봉사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닐지.

 

 

 

 

S는 단순히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괴롭혀지고 싶은 사람의 원하는 것을 행하여 봉사해주는 것으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S라고 생각합니다.

목을 조여져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절정하는 사람은 단순한 변태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은 범죄심리학에서 말하는 사디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을 조여지는 상대가 황홀해하는 모습을 보고 절정하는 것이 SM플레이에

있어서의 사디스트라고 봅니다.

 

M이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신에게 기분 좋은 것을 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으로,

괴롭거나 기분 나쁜 괴롭힘을 하는 사람은 꺼리게 됩니다.

[구워먹든 삶아먹든 당신 마음]이라며 상대에게 모든 걸 내맡긴 것 처럼 보여도,

사실 고삐를 쥐고 있는 것은 M이라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SM에는 신뢰관계보다, 그러한 의미에서의 도착적인

주종관계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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