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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있어서 지배란
댓글 : 0
조회수 : 25,647
2015-04-28 17:38:46

SM에 있어서 지배란 무엇일까요.

 

S와 M의 관계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정말로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이렇다 하게 정형화된 것이 있을리가 만무합니다.

 

 

 

 

S의 시점에서 예를 들어보면

  • 연인으로 삼는다
  • 집사, 메이드로 삼는다
  • 애완동물로 삼는다
  • 가구나 도구로서 취급한다
  • 노예로서 부린다

등으로 그 형태가 가지각색입니다.

 

 

 

또한, 여럿이서 기르거나 혼자서 기르는 등의 상황도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럴 경우에는 더욱 복잡한 심경을 품게 되어 버립니다.

 

 

부르는 방법도 파트너라고 부르거나 노예나 개 등 여러가지로 부르게 됩니다.

 

단 한명의 노예를 갖고 그 외에 역할에 맞는 M을 데리고 있는 분이나,

그 중에는 결혼을 하고 노예 남편, 노예 아내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S측에서도 특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상대에 따라서 변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M측이 어느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가는 S측의 준비에 따르는 면도 있습니다만

일단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례는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형태는 다릅니다만 한가지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S가 M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M에게는 S와 함께 있는 것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정신개조라고도 할 수 있는 중대한 것입니다.

 

반대로 M도 S에게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있고, 안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는 일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함께 있는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한 번의 불장난 이었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주종이나 파트너라는 관계를

가지게 되면, SM은 마음의 영역에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이 아니면 안돼] 라고 생각하는 S와 [이 분을 위해서라면]이라고

생각하는 M이 있어야 비로소 정신적인 연결이 생겨나 그 위에 SM이 성립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러한 것이 없다면 주종관계는 있을 수 없겠지요.

 

그러한 경우에는 하룻밤 불장난의 SM플레이로 끝나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취미로서 건전하게 그러한 것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것과 다른 주종에 중점을 둔 SM에 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주종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은,

세간의 노멀한 커플에 지지 않는 멋진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기도 합니다.

 

쌓아 올려진 것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분들을 보고 있으면 SM이란 좋은 것이구나, 라고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하고 있는 행동이나 내용이 임팩트가 강해서 물질적인 것만 주목하게 되기 쉽습니다만,

SM의 진정한 골자는 그러한 이어짐에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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