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X
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바나나몰 성인용품
19세 미만 나가기
  • 성인용품 바나나몰 대표 : 정한규 (비앤앤컴퍼니)
    주소 : (온·오프라인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2496-4번지 IB타워 2
    주소 : (오프라인점)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1-29번지
    사업자등록번호 : 613-81-8192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0491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한규([email protected])
  • 고객센터 온라인점 (의정부)
    전화 : 상품문의 · 전화주문1577-9848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
    영업시간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
    영업시간 :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
  • 고객센터 오프라인 매장
    청담점 (전화 : 02-549-5881)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 23:00
    의정부점 (전화 : 031-826-5881)
    영업시간 : 월~토 오전 09:00 ~ 23:00
    영업시간 : 일요일 오전 11:00 ~ 23:00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8091810:05 기준
1 전신 리얼돌 -
2 하프 리얼돌 -
3 명기의 증명 013 1
4 딜도 머신 3
5 흡입 -
6 진동팬티 2
7 프레스티지 AV 달력 1
8 AV배우 화보집 new
9 애널 1
10 토르소 오나홀 -
11 가슴 1
12 텐가 1
13 유두 -
14 페라홀 3
15 정조대 1
16 딜도 특가 할인 2
17 귀두 2
18 프레스티지 폴라로이드 -
19 자동 피스톤 4
20 초저가 기획전 -
바나나몰 캐릭터
맨위로
브랜드 기획전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8091810:05 기준
성폭력범죄로부터 우리사회 지키기
댓글 : 0
조회수 : 25,585
2011-06-30 02:29:08

성폭력범죄로부터 우리사회 지키기


  최근 아동과 부녀자를 상대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성 폭력사건의 증가로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다. 정부는 성폭력범죄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금년 9월부터 ‘전자발찌’제도를 전격 도입·시행하였다. 실시 후 최근 발찌부착대상자가 부착상태에서 재범한 사례가 발생하였는데 ‘전자발찌’가 조기검거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치료프로그램의 병행과 정보공유를 위한 관계기관·민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일반시민이 느끼는 가장 심각한 범죄 ‘성폭력’
  일반 시민에게 가장 두렵고 심각하게 여겨지는 범죄유형은 무엇일까? 2006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전국시민 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폭력범죄‘를 가장 심각한 범죄로 꼽았다. 이러한 경향은 외국도 마찬가지로 일반시민이 ‘치안불안(fear of crime)’을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중의 하나가 성폭력범죄이기 때문에 다른 범죄사범과는 차별화된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 이유는 국민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형사사법기관에 대한 국민적인 비난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자발찌’제도와 ‘화학적 거세’와 같은 강력한 개입은 물론이고, 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고 민·관이 철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특별히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발찌제도의 도입 배경과 예상 대상자
  2005 년부터 2007년까지 성폭력 전과자에 의해 아동을 상대로 저질러진 끔찍한 성폭행사건들이 서울, 용산 및 제주 등지에서 발생했다. 국회와 법무부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전자발찌’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2007년 4월 「특정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법률통과 직후에도 안양에서 혜진·예슬양 사건과 일산 아동폭행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온 나라를 뒤흔들었으며, 그 여파로 인해 2008년 10월 28일 시행예정이던 ‘전자발찌법’은 2008년 9월 1일로 조기 시행되었다.

  법 시행 후 11월 말 현재까지 102명의 가석방자에 대해 전자발찌를 부착하였으며, 형기종료 후 부착명령을 위한 검찰의 청구 전 조사 55건 접수 중 20명에 대해 선고하는 등 이런 추세라면 연간 1000명 이상의 대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려스러운 부분은 금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공무원 인원동결 정책으로 2007년 법률 통과직후 배정예정이던 77명과 금년도 소요인원 118명의 인력증원이 무산됨에 따라 시행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인력확보에 만전을 기해나가는 한편, 기존 보호관찰직원에 대한 업무조정과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전자발찌제도 시행의 기대효과
  성폭력범죄자의 입장에서 보면 위치측위를 통하여 24시간 자신의 이동경로가 실시간 감독되고 있다는 사실이 충동적인 범행동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설혹 충동적으로 범죄에 빠지더라도 위치추적시스템을 통해 조기검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이번 상주지역 발찌부착자의 성폭행사건 발생시 피의자가 혐의를 계속 부인하다가 위치추적으로 범행 장소에 있었음이 확인되자 쉽게 해결된 사례에서 입증된바 있다.

  성폭력범죄자를 직접 관리·감독하는 보호관찰관의 입장에서 보면 법원 등에서 특정지역에 출입을 금지하거나, 야간시간대에 외출을 제한하는 특별 준수사항 부과시 이를 위반할 경우 즉시 해당 정보가 보호관찰관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사전에 사고를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보호관찰관은 실시간 대상자의 이동경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시간대와 장소에 현장면담을 실시하는 밀착감독이 가능해짐으로써 성폭력범죄자의 이상행동에 대한 사전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10여개국의 실시결과에서도 전자발찌제도가 재범방지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뉴저지 주의 경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성폭력범죄자 225명을 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전자발찌 부착 성폭력범죄자 225명 중 1명만이 재범하였고 그 한명도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발찌만으로 성폭력범죄자 재범을 방지할 수 있는가
  근본적인 재범방지를 위해서 외국에서는 부착장치 외에도, 교정시설이나 보호관찰 단계에서 전문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왜곡된 성인식을 바꾸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왜냐하면 전자발찌와 같은 강제적 수단보다 가능하다면 치료를 통한 근본적인 치유가 재범방지에 더 확실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경우도 법원에서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특별준수사항으로 치료프로그램 참가를 명할 수 있지만, 법무부에서는 심리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발찌부착 대상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심리치료를 병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 상습 성폭력범죄자에 대해 전자발찌와 같은 강력한 감독수단 없이 심리치료만으로 충동적 범죄발생 위험성을 완전하게 차단할 수 없겠지만, 근본적인 치료 없이 전자발찌에만 의존하는 것도 부착명령 해제 이후에는 여전히 재범위험성이 남기 때문이다.

이 와 더불어 성범죄자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법원, 검찰, 경찰, 보호관찰, 교정 등 관련기관의 정보공유 및 업무협조, 그리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01년 성폭력사범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협의체 기구인 MAPPA(Multi Agency Public Protection Arrangement)를 설치하고, 성범죄자를 포함한 5만 명의 위험범죄자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특별관리하고 있는 영국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균형 있는 정책개발
  그 동안 외국에서도 전자발찌제도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고 형벌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가혹한 조치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성폭력범죄는 피해자가 겪어야 할 고통이나 사회적인 파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사회보호를 위해 성폭력범죄자에 대해 특별한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전자발찌제도를 도입하고, 치료를 병행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보호관찰관의 열정적인 업무수행과 더불어 범정부 차원의 인적·물적 지원, 그리고 관계기관·민간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많은 논란 속에 도입된 제도인 만큼 성폭력범죄자의 재범방지와 나아가 이들 성폭력범죄자가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감독과 치료를 병행하는 균형 있는 정책으로 사회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댓글0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번호 제목 조회
1068 성기능 강화 마늘! 이런 사람이 먹었다간‥ 26,474
1067 갱년기 극복 돕는 ‘성생활’ 솔루션 7가지 26,226
1066 성폭행 예방 16가지 방법 26,461
1065 부부간의 전립선 마사지 27,818
1064 부부관계 해결의 시발점과 종착역은 대화 25,941
1063 뇌 멍들게 하는 성폭력 26,047
1062 “老부부 ‘性的 마사지’에 충실해야…섹스 잘 안 되면 안고라도 자라” 26,062
1061 여성들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왜 소리를 내는가? 27,313
1060 속 궁합에도 천생연분이 있다. 26,707
1059 모성애와 오르가슴 26,384
1058 인간 두뇌 속엔 사랑의 방이 있다 25,749
1057 성교육은 유아기부터 25,851
1056 소중한 우리 몸을 지켜요 25,838
1055 아들낳기 전략 26,114
1054 성폭력의 정의와 처벌 범위 25,777
1053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남자편) 26,619
1052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여자편) 26,163
1051 경험 없는 커플은 천천히 진행시켜야 26,009
1050 신혼 첫날밤을 위한 소품 6가지 26,478
1049 성관계 할 때 알아두면 좋다 27,268
1048 성욕에 문제 생기면 살 찐다. 26,118
1047 선생님, 임신한 학생은 학생이 아닌가요? 25,893
1046 아동 학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25,796
1045 성적 성숙과 발달 (2) 25,708
1044 성적 성숙과 발달 25,831
1043 예쁨 받고 사랑받는 남친 엄마 공략법 26,030
1042 여자 꼬시기!! 5감을 활용한 작업!! 26,192
1041 30대 주부가 털어놓은 권태기 극복 26,007
1040 권태기 탈출법 '살짝 가리자' 25,960
1039 밤이 즐거운 아줌마 26,511
1038 당신의 성감대는 어디일까요? 26,178
1037 첫경험은 보통 언제쯤 할까 26,104
1036 엄마·아빠 성생활 목격, 애들은 불안해해요. 26,167
1035 성폭력 대응법 - 피해자가 해야 하는 일 25,757
1034 성폭력 대응법 - 주변에서 해야 하는 일 25,781
1033 당뇨 노년 성생활, 문제 있지만 중단은 아니다 25,750
1032 만65세, 할아버지-할머니라 부르기엔 너무 젊다 25,889
1031 부부관계, 멀어지면 가까운 친구에게 털어놔라 25,750
1030 등 떠밀린 결혼의 치명적 실수 25,855
1029 파트너와 자위는 별개이다? 26,112
1028 공공장소에서 자위행위는 무죄? 26,133
1027 적극적으로 성교육 해야 하는 이유 25,787
1026 포경의기능과 귀두포피염 26,014
1025 성교육시 부모의 기본자세 25,726
1024 수업시간 숨김없이 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 25,756
1023 성폭행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을 극복하라 25,698
1022 성기는 클수록 좋은 건가요? 26,245
1021 몸의 외로움, 어떻게 해결? 26,023
1020 `초콜릿, 섹스` 가까이 하면 머리 좋아진다? 26,094
1019 화목한 가정 원한다면 한 우물만 파라 25,811
1018 연하남자과 결혼한 여성 단명 확률↑ 25,809
1017 임신때 성생활 어떻게 해야 하나 25,974
1016 섹스는 오감을 충족시켜야한다. 25,909
1015 성폭행 경계령 뒤돌아보지마 25,796
1014 눈으로 보는 것이 주는 유혹 25,778
1013 솔로 탈출을 위한 성공 습관 25,871
1012 예쁨 받고 사랑받는 남친 엄마 공략법 25,933
1011 사랑싸움 시 커플의 금기사항 25,849
1010 아내가 먼저 섹스하자고 '대시'한다면... 25,977
1009 섹스로 인한 과부하로 ‘돌연사?’ 25,897
1008 심장마비 앓은 사람 '성행위중 사망하지 않을 까?' 노심초사 25,867
1007 언제까지 엄가가 아들과 함께 목욕하면 좋은가? 26,070
1006 아이가 자위행위 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 25,899
1005 남자는 많으나 내 남자는 없음? 25,862
1004 비호감으로 퇴보하는 나이는 몇 살? 25,785
1003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6센스 25,952
1002 싫증난 애인과 좋게 헤어지는 법 25,859
1001 몸의 외로움, 어떻게 해결? 25,818
1000 `초콜릿, 섹스` 가까이 하면 머리 좋아진다? 25,852
999 성폭력 아동에게 과장된 반응은 금물 25,790
998 첫사정, 몽정의 첫경험 25,862
997 여직원에 고객 접대 강요는 성희롱 25,743
996 되돌아 보니, 그게 성추행이었네? 25,816
995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남자편) 25,881
994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여자편) 25,681
993 아내가 먼저 섹스하자고 '대시'한다면... 25,805
992 부부 성관계 좋은점 25,847
991 못생긴 그녀는 왜 더 까칠한가 25,779
990 섹스 후 쌀쌀맞은 그녀는 왜? 25,879
989 애널, 아프지 않게 삽입하는 요령 26,375
988 항문섹스시 유의해야 할 점 26,273
987 묶어놓고 즐기는 섹스 27,555
986 sm의 진실과 거짓 25,972
985 아름다운 노후 즐거운 성생활은 이렇게.. 26,087
984 누가 황혼의 '사랑'을 말하는가? 25,705
983 사랑할때 좋은 음식은 25,921
982 적당한 자위행위는 정신건강에 유익 25,892
981 정도를 넘은 내 남자의 솔직함 25,806
980 여자가 진짜! 싫어하는 겨울 스킨십 25,960
979 10대의 섹스 '성적과는 관계없어' 25,926
978 선생님, 임신한 학생은 학생이 아닌가요? 25,815
977 솔로 탈출을 위한 성공 습관 25,847
976 맞선, 이렇게 말하면 성공한다 25,899
975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여자편) 25,748
974 첫눈에 반한 이성, 내 애인으로 만드는 방법 (남자편) 25,814
973 여자들이 원하는 섹스 10 26,232
972 섹스리스, 아내의 짜증에 주목하라! 25,794
971 성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25,817
970 스트레스가 많을때는 섹스가 잘 되는것 같다? 2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