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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가 멋진 신혼의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서로 준비해 가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자칫 허술한 준비로 소중한 밤의 여흥을 깨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초야(初夜)를 위해 신랑과 신부가 꼭 챙겨가야 할 준비물들을 점검해 봅니다.
▒ 잠옷 -잠옷은 필요 없다'며 우스개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다 우아한 밤을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것을 함께 준비합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소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평소, 면 소재를 선호했다고 해도 첫날밤에 입을 잠옷만큼은 부드러운 느낌의 실크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면 소재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소재라야 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훨씬 섹시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보통 원피스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위로 벗는 원피스 보다는 투피스 스타일이 좋습니다. 위로 벗는 디자인은 첫날밤 옷을 벗을 때 그다지 아름다운 모습은 아닙니다. 투피스라 할지라도 앞에 단추가 너무 많이 달려 있는 것보다는 4∼5개 정도 달려 있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밤 대부분 신랑들은 바짝 긴장을 하고 있어 단추를 푸는 일을 몹시 힘들어 하기 때문이지요.
▶▶ 그렇다고 단추가 없는 것은 긴장감이 없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잠옷부터 우아하고 섹시하다면 그 날밤의 분위기가 확 바뀔 것입니다.
▒ 윤활제 -첫날밤은 다소 긴장을 하기 때문에 전희 타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여성의 질에서 삽입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애액이 충분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애액이 없으면 삽입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질 수 있으므로 삽입을 가능하게 하는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삽입을 시도하지도 않았을 때 윤활제 운운하는 것은 신랑의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으므로 1차 삽입에 실패했을 때 신랑에게 윤활제를 넌지시 건네는 것이 매너입니다.
▒ 신경안정제 -첫날밤은 신랑도 그렇지만 경험이 없는 신부들은 잔뜩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맞선을 봐서 연애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커플일 경우 여성의 부담감은 더욱 큽니다. 이런 저런 충격때문에 잠 못 이룰 신부를 위해 신경안정제 몇 알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피임기구 -분위기만 찾다 보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수 있습니다. 결혼 날짜를 잡을 때 피임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로 잡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일단 허니문 베이비를 원하지 않는다면 피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첫 관계로 임신이 되는 확률은 30% 정도로 꽤 높은 편입니다. 남성용 피임기구인 콘돔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러나 피임확률이 그리 높지 않으므로 다른 피임법의 병행도 고려해야 합니다.
※ 참고로 성경험이 없는 남성이 조기에 사정하는것을 막기위해 마취물질을 집어넣은 콘돔이 우리나라 콘돔업체에 의해 개발되서, 시중에 판매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타월 -첫 관계에 들어가기 전 신부가 먼저 샤워를 한 후 신랑이 샤워를 하는 동안 준비를 해야하는데 이때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침대에 타월을 까는 것입니다. 처녀막 파열로 인한 출혈이 있을 때 침대 커버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준비합니다. 또는 침대위생이 걱정인 사람도 필히 큰 타월을 준비해갑니다. 강한 컬러는 자칫 분위기를 깨트릴 수 있으므로 파스텔톤이 무난합니다.
▒ 연한 화장과 약간의 향수 -샤워를 하면서 결혼식 메이크업을 모두 지우게 됩니다. 신부 자신이야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에 익숙하겠지만 신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갑자기 화장기가 전혀 없는 신부를 대하게 되면 어색해져 분위기를 깨트릴 수 있으니 맨얼굴로 있기 보다는 연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톤은 가능한 엷게 하고 립스틱 역시 연분홍, 산호색 등 연한 것으로 합니다. 향수를 뿌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러나 너무 강한 향수는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약하게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방, 겨드랑이 등 여성의 성감대에는 절대로 향수를 뿌려서는 안됩니다. 신랑이 혀로 애무할 경우 향기와 달리 향수의 맛이 별로 좋지 않아 비위가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