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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 푹푹찌는 날씨를 어찌 견뎌내고 계신지요?
얼음장 같은 계곡물로 몸을 적시고 계신가요?
월급을 긁어 모아 바다로 피서를 가실 상상을 하며 이 더위를 견디고 계신가요?
저 바나나몰 에디터는 오히려 이 무더위를 열기로 날려 버리고자 클럽 신드롬으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설렘과 역시나 하고 나를 덮치는 흥분들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땀방울이 맺히고, 휘날리기를 여러번, 어느새 더위는 씻은 듯이 사라지고,
하반신에 끓어오르는 뜻 모를 반응들 때문에 정신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바나나몰에서 보여드리고 있는 텐가 제품을 보며 신기해하고, 관심을 가져 주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제품을 들고 베스트 포즈를 취해주셨답니다.
그럼 바나나몰과 텐가가 함께한 클럽 신드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이번 텐가와 바나나몰이 함께한 19금 파티는 무더움 속에서 지친 성인남녀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모두들 넘쳐나는 바디 스펙을 뽐내기 위해 옷가지를 집어 던지기 시작했고, 클럽 안을 채운 공기는 삽시간에 더워졌습니다.
이런 걸 바로 이열치열이라 하는 거겠죠?
클럽 신드롬은 각이 잘 짜여져 있어 수 많은 남녀가 뒤섞여 물결을 이루는 듯한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표현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남쪽 섬에서 한가로이 맞이하는 휴양도 좋지만 크롭티와 아찔하게 달라붙는 핫 팬츠를 입고,
흐르는 음악에 몸을 싣고 추는 웨이브의 향연이란. 어떠한 휴양지에서 보는 광경보다 시원하고 매혹적인 장면들이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땀냄새에 얼룩진 일상은 참아도, 피가 들끓는 것은 못 참는 우리 청춘들을 위해
바나나몰은 더 핫하게, 더 쿨한 파티로 찾아 뵙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여름은 아직 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