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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겨우내 굳어있던 몸이 슬슬 풀리는지, 진한 커피라도 마시지 않으면 한낮에는 잠이 쏟아져 아주 죽을 맛인데요.
이런 춘곤증에는 역시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제일! 그래서 이번에는 연락이 오지도 않았는데 먼저 클럽 베라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베라 쪽에서 연락이 왔지만...평소의 제 모습만 생각하셨나 보군요. 오늘 저의 행동력은 53만입니다(?).
클럽에 들어갔을 때에는 파티 준비가 한창인 상황!
음악 준비 됐나? "네 선장님!"
음료수 준비 됐나? "네 선장님!"
우~와우~! ㅤㅃㅘㅤ이어~!! 다 함께 소리 질러~
드디어 파티 시작!
휘황찬란한 조명이 실내를 어지럽게 휘젓는 가운데, 곳곳에서 봄을 맞이하는 환희의 목소리가 차 오르기 시작합니다!
신나게 마시고, 춤추고, 소리 지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오늘따라 사람들의 표정에서 근심이 사라진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유야 어찌됐든 간에, 파티를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구경하는 저도 절로 신이 나는 기분! 하지만 아직 몸이 덜 풀린 관계로 화려한 댄스 실력은 다음에 보여주는 걸로...
그 와중에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그녀.
저 거기요 거기, 응응 왼쪽의 금발이신 분. 귀척해도 관심 안 줄 거에요.
이 날은 평소와 달리 외국인의 모습도 많이 보이더군요. 평소에도 어느 정도 있긴 했는데, 유독 이 날만 엄청 많았던 느낌.
계절도 계절이지만 여러 가지로 '봄'의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외국인들의 표정도 전에 없이 마음 속 짐 같은 것을 훌훌 털어버린 그런 느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같이 즐기죠!!
......어허...젊은 친구가 어쩌다 이런 괴이한 컨셉을 잡았는지......
휴식 시간을 이용한 with 바이브레이터 사진 찰칵!
오오, 몸매 좋아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 좋아요! 좋아요 좋아!
코리안 걸 베리 큐트해요!!
오오! 타이트한 청치마의 그녀도 왠지 모를 매력이 느껴지는군요!
후후후 말로는 부끄럽다고 하지만 몸은 바이브레이터를 놓기 싫다고 아주 난리인데?
어...음......
......노코멘트로.
저것은 해탈의 표정인가, 아니면 일찌감치 현자타임에 들어선 것인가.
이분들로 오나홀 PV 찍으면 제법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도...??
금방이라도 타락할 것만 같은 안구의 정화에는 역시 섹시한 몸매의 여성이 제일!
오...오오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늘어난 외국인 외에 평소와 다른 점이 또 있다면 클럽을 찾은 사람들의 복장이 짧아지고, 얇아졌다는 것!
날씨가 꽤 풀려서인지, 아니면 클럽 안의 열기를 예상해서인지 피부 노출이 심한 복장을 뽐내는 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겨울에는 겨울의 재미가 있지만,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봄~여름 시즌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왜냐고요? 에~이, 다들 아시면서...♡
오오! 오오오오!!!!
이몸 이런 거 너무 좋아!!!
...? 그런데 왼쪽 아래에 뭔가 땀내나는 실루엣이...
그러고 보니 저기에도...
이, 이 분위기는 설마!?
아아...기껏 정화되어가던 내 안구가......orz
그건 그렇고 이분 몸이 참 좋군요. 울끈불끈 근육에, 핏줄이 선 팔뚝에, 삼각형이 선명한 승모근까지...
여자들이 근육남이라면 껌뻑 죽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가 점점 절정으로 치달아서인지, 클럽 곳곳에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과격한 장면들도 다수 포착!
그냥 술을 먹여주는가 싶더니...
어머어머, 몰라몰라잉~
얼레리 꼴레리~얼레리 꼴레리~
이쪽은 그나마(?) 건전하게 서로의 몸을 맞대는 수준이지만...
엄머엄머, 주책이야 정말(두근두근)
주변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움에 몰두하는 사람들까지!
콘돔은 사용하셨기를 바랍니다(소근소근)
모두가 하나 되어 체감 36.5도를 뛰어넘는 횃불 같은 젊음을 만끽했던 시간!
3월 초에, 아직도 싸늘한 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시큼한 땀냄새와 몽롱한 술기운에 힘입어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공간!
이번 파티는 그 봄의 한가운데에서 클럽 베라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나른한 봄이 걱정이시라고요? 클럽 베라에 와서 다 함께 신나게 한 판 벌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와 함께 이 기쁨의 텐션을 다음 달까지 이어 나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