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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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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강추위가 몰아친 1월의 중순. 다들 방콕을 원하는 날씨이지만 어떤날은 집 방구석에서 귤만 까고 있긴 싫은 그런 날들이 있다. 그런 날 우리는 서로의 체온으로 자신의 몸을 덮혀줄 장소를 찾게 된다. 클럽이라던가. 바나나몰이라던가. 클럽이라던가..
자, 이번에도 어김없이 바나나몰에서는 클럽 베라와 손을 맞잡고 주구장창 이성의 끈을 놓고, 이성을 애타게 찾는 청춘들을 위한 파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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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떻게든 불타는 밤을 만들어보겠다는 이 의지들이 보이는가?
오늘의 파티 모토는 "사시나무 떨듯 추위에 떨던 몸을 어떻게든 열오르게 하자"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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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두 눈을 의심해야 했다. 깊게 파인 곳에 자리잡은 봉긋한 봉우리 두 개...
정말 오늘 클럽 파티 의상들은 다른 날과는 그 클라스가 달랐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 남다른 클라스를 뽐내던 처자들의 포즈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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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티를 입어 가릴 곳은 다 가렸지만, 유난히 야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던 순백의 처자....
다들 뭘 먹고 저렇게 풍만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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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저 위에분에 지지 않을 정도의 위력을 내보이고 있었다. 당당한 자태를 내뿜으며 "나 혼자왔다"는 스티커를 펼쳐 보이니 .... 나도 혼자 왔어요, 라고 작업걸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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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앳되보이는데, 얼굴은 성숙한 분이셨다. 정말 바람직한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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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러하듯이~ 위 아래 화이트 컬러 매치가 잘 어울리는 여성을 보면 사진을 찍고 싶어진다. 그래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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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외모를 보유하신 오늘의 DJ !! 뭇 여성들이 이쪽에서만 웨이브 타는걸 보고 나도 다음 생엔 저렇게 태어나리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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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사진 감상 그만하고, 활활 불타오르는 육체에 우겨넣었던 욕망의 순간들을 감상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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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바지를 입고도 현란한 스텝을 보이며 물처럼 흔들리는 그녀의 곁에 몰리는 남성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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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기다리세요~~!!!"
파티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뜨겁게 밝혀줄 형광봉이 등장하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손을 내미는 사람들의 모습이 꼭 아이들 같았서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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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메운 음악소리에 처음엔 수줍은 듯 살랑거리던 몸이 점점 더 격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격해지는 몸짓, 턱턱 밀려오는 숨결들이 맞물릴 때 이성과 이성의 눈엔 불꽃이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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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교체되고 조명이 어두워지자, 클러버들은 환호소리와 함께 제각각의 짝을 찾아 휘몰아치고 있었다. 방방 뛰는 남성도 있었고, 아찔한 뒷태를 뽐내며 에로틱한 웨이브를 구사하는 여성 클러버도 있었다.
어쨌든 이 순간 모두들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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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공적인 커플이 되어가는 남녀를 보며... 부러움에 몸서리를 쳐야만했다. 그런데 저 두분 나를 왜 그렇게 비웃듯이 쳐다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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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볼륨감, 저 귀여운 외모.. 어떡할거야... 진심으로 내가 본 베이글녀 중 가장 완벽한 여자였다고 생각한다. 가소롭다는 듯이 올려다보는 눈이 내게는 상냥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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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나는 누구...?" 라는 문구를 얼굴에 가득 써놓으신 이 클러버는 수많은 남녀 속 사이에서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내가 다가갔다. 그런데 곧바로 다른 남성분이 다가와 그녀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나는 멍하니 클러버들 사이에서 방황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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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흩어지는 색종이들이 휘향찬란했다. 그 하늘 높은 줄 모를것만 같은 광경들을 멍하니 바라보다 고전적인 사운드와 귀에 익은 비트가 들려와 나 또한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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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모두들 그동안의 스트레스들을 하늘 위로 날려버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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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더 많이 소리를 지르고, 더 큰 환희에 가득찬 현장 속에 있다보면 그동안 쌓여있던 울분이나 답답함 같은 것들이 해소되곤 한다. 사실 이날 가장 즐거웠던 건 내가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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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기 스타 " 마스터 봉 춤 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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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움직였으니 목좀 축이고 다시 시작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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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춤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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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기 현아 저리가라 할 정도의 패기와 색기를 머금은 클러버가 있었다....
진심... 지릴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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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새벽 3시를 넘어서는 순간 격졍적인 춤들은 줄었지만... 격한 구애들은 늘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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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지 못해도 좋아!! 부어줘!! 넣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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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어울리는 색이 또 있을까 싶다. 블랙 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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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백누나의 마음을 뒤흔든 저 남성의 미소를 보라.. 정말 너 성공한 인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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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무리 사진은 우리 남성분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 "백합 정원 샷" 이다..

이 날 바나나몰과 베라가 준비한 파티는 예정대로 예상한대로 폭발적인 성공이었다. 테이블 위에 올라탄 클러버들과 상의를 벗어 던지는 클러버들이 교차하는 순간 튀는 불꽃들이 내 눈에도 보일 정도였으니 말이다.
몸을 격렬히 털어낼수록 평일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 또한 털어지는 듯 했다. 이래서 다들 일탈을 꿈꾸는구나... 뭐 사실 일탈이랄것도 없지만 이러한 탈출구는 현대인들에게 확실히 필요하다. 그렇기에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밤을 위해 바나나몰은 지금처럼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