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X
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바나나몰 성인용품
19세 미만 나가기
  • 성인용품 바나나몰 대표 : 정한규 (비앤앤컴퍼니)
    주소 : (온·오프라인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2496-4번지 IB타워 2
    주소 : (오프라인점)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1-29번지
    사업자등록번호 : 613-81-81924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0491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한규([email protected])
  • 고객센터 온라인점 (의정부)
    전화 : 상품문의 · 전화주문1577-9848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
    영업시간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4
    영업시간 :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
  • 고객센터 오프라인 매장
    청담점 (전화 : 02-549-5881)
    영업시간 : 월~일 오전 11:00 ~ 23:00
    의정부점 (전화 : 031-826-5881)
    영업시간 : 월~토 오전 09:00 ~ 23:00
    영업시간 : 일요일 오전 11:00 ~ 23:00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8091810:05 기준
1 하프 리얼돌 2
2 전신 리얼돌 1
3 명기의 증명 013 1
4 흡입 5
5 딜도 머신 -
6 프레스티지 AV 달력 2
7 진동팬티 1
8 텐가 1
9 가슴 2
10 피스톤 3
11 애널 1
12 유두 2
13 토르소 오나홀 -
14 딜도 특가 할인 2
15 정조대 new
16 프레스티지 폴라로이드 1
17 리얼로다 -
18 귀두 1
19 플러그 1
20 페라홀 new
바나나몰 캐릭터
맨위로
브랜드 기획전
실시간 인기 검색어
2018091810:05 기준
클럽 이벤트 후기
펼쳐보기
접어보기
club_vera_01.jpg
본격적인 무더움을 처리 할 수 없어 방안에서만 데굴데굴 구르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바나나몰만의 신성한 파티 , 클럽 파티가 7월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이열치열이란 말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이 날 클럽 이벤트에 참여한 남녀들은 무더움을 뜨거운 열기로 이겨내려는 듯 신나게 각자의 육체를 소모했다. 그 열기에 심취한 나 또한 7월의 열대야를 손쉽게 이겨낼 수 있었다.
club_vera_02.jpg
club_vera_03.jpg
club_vera_04.jpg
club_vera_05.jpg
이래서 난 여름이 좋다. 옷이 한 장씩 얇아지는 계절인 여름. 이 날은 유감없이 자신들의 몸매를 노출한 여성 클러버들이 많이 보였다.
여름의 밤은 이성의 제동장치를 살짝 풀어놓게 만든다.
club_vera_06.jpg
club_vera_07.jpg
이렇게 단체로 온 클러버들도 많았지만.
club_vera_08.jpg
이렇게 혼자서 오신 여성 클러버 분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club_vera_09.jpg
이 남성분.... 바나나몰에서 준비한 상품을 받고 심히 흥분하신 듯 하다. 표정이 참으로 리얼하다...
club_vera_10.jpg
club_vera_11.jpg
이런 언니들과 뒤섞여 땀을 흘리다 보면 느리게 흘러가는 여름의 무더위가 금방이고 잊혀질 것 같은데... 현실은 다가가지도 못하니.. 그림의 떡이다.
club_vera_12.jpg
club_vera_13.jpg
club_vera_14.jpg
이 날은 왠지 모르게 DJ분들이 평소보다 더 업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누가 보면 더위 먹은 사람인줄 알았을 것이다.
club_vera_15.jpg
club_vera_16.jpg
club_vera_17.jpg
이날 바나나몰에서 준비한 사은품은 인기가 대단했다. 들고만 있어도 미인들이 벌떼처럼 몰렸다니깐!!
나 같은 일반 평민이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냐며 신나게 뿌려댔는데 5분만에 준비한 사은품들이 사라졌다.
일장춘몽.
허무했다.
club_vera_18.jpg
club_vera_19.jpg
club_vera_20.jpg
club_vera_21.jpg
그래도 이 날 파티에 참석해준 분들의 뜨거운 몸짓을 보고 있자하니, 허무한 감정은 아스팔트에 떨어뜨린 아이스크림처럼 금방 녹아 내렸다.
club_vera_22.jpg
club_vera_23.jpg
club_vera_24.jpg
파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술에 취한 남녀가 서로의 목을 빨아들이는 일은 여기에선 더이상 새로운 풍경이 아니었다. 처음본 남녀가 서로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분까지 맡긴다는 것이 때론 불편하게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이 날 만큼은 모두가 무감각해져 있었다.
club_vera_25.jpg
club_vera_26.jpg
입에 술을 머금은 채 옆 사람에게 술을 먹여주는 여성 클러버도 있었다. 남자들은 아기새처럼 잘도 받아먹었다. 나도 입을 벌리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이 파티에선 외부인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래도 뼛속까지 울리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마냥 좋았다. 이 사람들과 동화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club_vera_27.jpg
누구나 이 곳에 오면 시선을 두는 곳이 있다. 바로 봉. 저 봉을 잡는 사람이 오늘의 퀸이 되는 것이다. 모두가 저 봉 앞에만 서면 미친 열광과 환호성을 받게 되니까.
club_vera_28.jpg
club_vera_29.jpg
7월 16일에 진행한 이 날의 파티는 다른 파티 때 보다 내 머릿속에 강한 인상으로 남겨져 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7월에 들어서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 습기만 가득 차 무기력해져 있었던 날들이 길어서 인 것 같다. 메마른 날들 중 단비가 내려 오아시스가 고인 날 같달까? 모두들 땀으로 흠뻑 젖어서는 서로의 입술만 애타게 갈구하고 있었다. 이런 광경에 충분히 적응한 나이지만, 이 날 만큼은 새롭게 느껴졌다. 앞으로 매 년 여름은 그 더위를 더 해갈 것이다. 그러나 바나나몰의 클럽 이벤트 또한 매 년 그 재미를 더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