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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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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뭔가 이상하다. 해가 저물어갈수록 점점 더 골치아픈 일들이 생겨나니 말이다.
평소와 같은 삶을 살기에도 복잡해 죽겠는데,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가해지니 삶의 활력마저 떨어지는 기분이다.
이럴 때는 역시 'some like it hot'이다. 클럽에 가서 뜨거움을 맛보는 것. 스트레스 풀기에는 그것만한 게 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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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베라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나와 같은 생각, 나와 같은 고민을 한 것일까.
평소에도 익숙한 모습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모르게 더욱 친근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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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귀욤귀욤♡
자자, 눈 피하지 말고 이쪽 좀 쳐다봐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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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리라.
...핸드폰 액정 때문에 5초도 안 돼서 들킨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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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 과감한 패션 센스.
바이브레이터 뒤로 살짝 보이는 복근이 그녀의 건강미를 어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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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오늘 손님들 왜 이렇게 적극적이야...
뭔가 빈틈을 보이면 잡아먹힐 듯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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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디제잉과 함께 드링킹 타임 돌입!
찬바람 쌩쌩 부는 날씨라 그런지 술로 몸을 따끈하게 만들어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분 너무 느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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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찢어진 청바지 안에 입고 있는 저것은...
서...설마 망사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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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놀림을 보아하니 시오후키의 달인이신 듯.
대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그의 기술로 환희를 느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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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본 걸로 할게요(PTSD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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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흠뻑 취하는 젊은 남녀들.
당당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사람, 부끄러움에 살포시 얼굴을 가리는 사람, 정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다.
이것이 젊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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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가서 물 좀 떠와." "네, 사모님."
뭐지 이 기분...명령을 들으니까 가슴이 두근거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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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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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분위기는 연인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한다.
더욱 은밀한 곳으로 향하는 서로의 손길. 그 중에는 남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뜨거운 애정표현을 하는 사람들까지...
부러움의 시선까지 합해서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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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홋, 치마!!!
...인 줄 알았는데 바지네(실망)
치마 입읍시다. 치마 얼마나 좋아요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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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났던 망사 스타킹의 여인과의 재회.
이 각도에서 보니 그 섹시함이 한층 두드러지는 것 같았다.
단지 망사일 뿐인데, 분위기라는 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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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나게 달린 나머지 정신을 잃고 여기저기 몸을 기댄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이런 날일수록 페이스 조절은 중요한 법. 일단 의자로 옮겨주기는 했는데, 별 탈 없이 집에 잘 들어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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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운 날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없는 것 같다.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이면 더더욱.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의 피부를 맞부딪히고, 신나게 몸을 흔들어대고 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이 기분이라면 2016년의 마지막 한 달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에는 좀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나나몰 클럽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