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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교환하는 ‘의좋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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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5,635
2010-09-06 01:12:40
아내를 교환하는 ‘의좋은 형제’


  아무리 ‘의좋은 형제(?)’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아내를 서로 빌려주다니…. 그녀는 말문이 막혔다. 결국 그 길로 이혼을 결심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것이다. 이들 의좋은 형제의 행위는 윤리적, 도의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적으로는 강제추행과 강간죄에 해당한다. 물론 남편의 형수와 이 여성이 그런 관계에 대해 묵시적으로 동의한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말이다.


  하루 평균 3백47쌍이 이혼하는 시대(2009년 11월, 통계청 자료). 그러다 보니 이혼 법정에선 매일 온갖 요지경 세상이 펼쳐진다. 이혼 원인도 가지가지, 사연도 다양하다. 이번 건도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엽기적인 사연을 담고 있었다.


  몇 해 전 30대 중반 한 여성이 이혼상담을 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이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남편이 시숙과 너무 가깝게 지낼 것을 강요해 도저히 참고 살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 여성의 남편은 결혼 전까지 지방에 있는 시숙 댁에서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남편은 무슨 일이든 시숙과 상의해서 결정을 하고, 주말여행이나 휴가, 나들이를 가도 늘 시숙 가족들과 함께 가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명절이나 집안 대소사가 있어 시댁에 가게 되면 두 가족이 한방에서 잠을 잤다. 남편은 그녀 잠자리를 자신과 시숙 사이에 배치했는데, 잠결에 시숙의 손이 그녀 몸을 더듬는가 하면 때론 강제로 키스도 해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옆에 누운 남편이나 시숙의 처인 형님이 깰까봐 아무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


  더 놀라운 일은 그다음에 벌어졌다. 두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갔는데 남편이 이런저런 핑계로 방갈로 같은 독채에 그녀를 집어넣고 밖에서 문을 잠가버렸다는 것. 그 안에는 놀랍게도 시숙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시숙에게 몇 차례나 성폭행을 당했지만 밖에 있는 형님이나 조카들 때문에 소리도 못 지르고 꼼짝없이 당했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울면서 남편에게 항의하곤 했지만 그때마다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하기만 할 뿐 돌아서면 또다시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곤 하였다. 


  변호사 사무실을 찾기 얼마 전 남편이 또다시 자신을 방갈로에 넣으려고 시도해 급기야 그녀는 울면서 따져 물었다고 한다. “도대체 왜 나에게 시숙과 관계를 하라고 하느냐, 그 이유가 뭐냐”고. 그러자 남편이 고개를 푹 숙이고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더니 “…사실은 내가 총각 때 혼자서 외롭다고 형님이 형수님을 빌려줬어. 그래서 내가 그 은혜를 갚아야 해”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아무리 ‘의좋은 형제(?)’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아내를 서로 빌려주다니…. 그녀는 말문이 막혔다. 결국 그 길로 이혼을 결심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찾은 것이다. 이들 의좋은 형제의 행위는 윤리적, 도의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법적으로는 강제추행과 강간죄에 해당한다. 물론 남편의 형수와 이 여성이 그런 관계에 대해 묵시적으로 동의한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말이다. 


  만일 형수가 이들의 관계를 모르고 있었다면(뒤늦게 알게 된다면) 자신의 남편을 상대로 이혼 청구를 하고 시동생의 처인 이 여성과 자신의 남편을 간통죄로 고소할 수 있으며, 위자료 청구도 할 수 있다(이 여성 또한 몇 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이런 관계가 반복된 이상, 강간이나 강제추행으로 시숙과 남편을 형사 고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시숙과의 관계를 원해서 한 것으로 인정되어 간통죄와 위자료 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물론 이 여성도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당한 일들이라면) 자신의 남편을 상대로 이혼 청구를, 남편과 시숙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와 함께 강간이나 강제추행으로 형사 고소를 할 수도 있다. 아마도 이 네 사람은 서로의 관계를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서로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하고 모르는 척 외면하면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생활했을 것이다. 비록 뒤늦게나마 이 여성이 ‘양심에 거리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는 하지만, 또 이들 형제야 그렇다 치더라도, 도대체 왜 형수라는 사람이 오랜 기간 침묵하며 그런 관계를 유지해왔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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