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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
댓글 : 0
조회수 : 25,667
2010-04-12 10:55:32
원나잇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



  주말이면 유흥가에는 젊은 남녀들의 호르몬이 넘쳐난다. 술 집이나 클럽, 나이트에서의 즉석만남으로 단번에 침대까지 뛰어드는 남녀들. 원나잇스탠드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하룻밤의 일탈이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다른 의미로 새겨지기도 하는데…… 원나잇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 어떻게 다른 걸까?
 
남자 - Just one night!
  여자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어도 좋다. 다소 못생겨도 좋다. 나이? 상관없다. 엄마, 할머니뻘만 아니면 된다. 까딱하면 넘어올 기세인 여자면 오케이다. 물론 눈이 있는 사람인지라 예쁘고 어리고 날씬하면 좋긴 하다. 하지만 어차피 하룻밤, 큰 상관은 없다.

생각보다 괜찮은 여자라면 공을 좀 들이기는 한다.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 “아까부터 지켜봤어요.”, “몸매가 끝내주는데요?”
칭 찬과 유혹의 달콤 찬란한 말들을 늘어놔 그녀의 환심을 산다. 우선은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하룻밤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깐깐하게 굴거나 거부감을 보이는 여자에게는 삼세 번 이상의 시도는 하지 않는다.

  전화번호를 따는 것은 차후의 순서로 남겨둔다. 어떻게 될 지 모를 상황에서 나중을 기약하지는 않는다. 단, 여자에게는 지금 목적이 ‘하룻밤’임을 숨겨야 하기 때문에 대놓고 짐승 짓을 하지 않고 적당한 수위에서 그녀의 환심을 산다. 손을 잡는다거나 허리에 손을 대는 식의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어느 정도 그녀가 넘어왔다 싶을 때는 귓가에 은근슬쩍 말을 흘린다.

“오늘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쉬워요.”
여 기서 그녀가 살짝 미소만 지어준다면 이미 게임은 끝났다. 자, 이렇게 공들인 하룻밤이 끝나면? 나름 매너가 있다면 다음에 연락하겠다는 모션으로 예의상 전화번호를 물어보지만 잘 저장해 둘 마음은 없다. 다만 그녀와의 하룻밤이 꽤 만족스러웠다면 후에 궁할(?) 때를 대비해 대충 닉네임이나 그녀 특징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해 둔다. 그리고 안녕~ 집에 데려다 준다거나 택시를 태워주는 식의 매너는 생략한다. 하룻밤에 너무 과한 매너는 원나잇과 어울리지 않으므로.


여자 –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애초에 그 남자의 목적이 눈에 보인다. 처음 만난 여자에게 호감을 보이는 태도가 능숙하다면 이미 뻔한 남자다. 물론 이런 경험이 많지 않은 여자라면 착각할 지도 모르겠다.



“어머, 이 남자 나한테 홀딱 반했네? 역시~”


  약간의 우쭐함도 느껴진다. 남자의 뻔한 속셈이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섹시함과 매력이 어필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도 든다. 머릿속으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맴돈다. 오늘 미처 대비하지 못한 속옷과 겨드랑이 털은 밀었었나, 배란일은 아닌가, 알고 보면 사기꾼이면 어떡하지, 별별 생각에 다 접어들 때쯤 이미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그래도 자신은 그렇고 그런 여자로 전락하기 싫다는 마음에 속으로 한계를 그어놓는다.



‘그래, 키스 정도야 뭐. 적당히 가슴이랑 손장난 정도까진 봐주지 뭐.’


  하지만 이미 남자의 흥분도는 그녀의 생각을 넘어섰다. 여기서 스탑! 을 외치려 하지만 머리와 다르게 몸이 반응한다. 이쯤 되면 여자는 자기합리화에 들어선다. 다 큰 성인이니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이걸 계기로 정말 마음에 맞는 남자를 만나는 걸 지도 모른다, 는 식으로 말이다.

  가끔 제어력이 강한 여자들은 본 게임 직전 남자의 손을 거두며 자신의 조신함을 내세운다. 이렇게 여지를 남겨두면 남자가 더 안달이 나 자신에게 매달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다. 정말 자신을 좋아한다면 다음에 다시 연락이 올 거라 자신하며 뒤돌아서겠지만, 원나잇에 실패한 여자에게 연락하는 무딘 남자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려나 모르려나.

  어쨌든 본 게임까지 간 여자라면 섹스가 끝난 후의 복잡한 감정에 머리를 쥐어뜯을 지도 모른다. 하룻밤 즐기고 말았다고 생각할 쿨한 여자는 남자만큼 많지는 않다. 애써 이것도 인연이니, 자신에게 반한 남자려니, 위안하며 그와의 ‘나중’을 기약한다. 아니, 혼자서 기대한다. 하지만 이미 전화는 잠잠하다. 원나잇은 끝났다. 적어도 일주일 간의 기다림 동안 여자는 남자와의 첫 만남의 순간에서부터 자고 난 이후까지를 씹고 또 씹어보며 그가 연락하기를 기다리겠지만 글쎄, 과연.

  남자들이 정말 모르는 사실. 아무리 놀아볼(?) 만큼 놀아본 여자라 해도 쿨하게 원나잇을 지나칠 여자는 없다. 섹스 후에 오는 감정적 기대는 또 다른 만남으로 넘어가기 마련이다. 이미 몸 한 번 섞고 나면 여자는 감정이 깃들게 되어 있다. 이걸 모르는 남자들은 둘다 즐긴 것인데 웬 오버?라고 생각하겠지만 여자는 원나잇을 선택했을 때 이미 그 남자에게 마음이 기운 상태다. 아무 느낌 없는 남자와 하룻밤을 즐길 여자는 많지 않다.

  남자들, 정말 즐기고 말 생각이라고? 그렇다면 여자를 고를 때, 여자를 꼬실 때, 잘 생각해 보길. 인연을 기약하고픈 여자의 가슴에 상처를 주거나, 괜히 여자의 인생에 지우고 싶은 과거의 남자로 남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이젠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 날 그녀겠지만.

(여기서 잠깐. 정말 여우 같은 여자라면? 남자에게 말했던 이름과 나이, 직업, 기타 모든 정보는 이미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하룻밤이었다면 그녀는 처음부터 일탈만을 위해 진실 대신 철저한 거짓정보를 흘렸을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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