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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아동 성범죄의 4가지 특징
댓글 : 0
조회수 : 25,692
2012-02-03 09:50:24
알아두면 좋은 아동 성범죄의 4가지 특징


  아동 성폭력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나 정작 우리는 그 특성이나 대처법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부모님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아동 성범죄의 4가지 일반적 특성을 설명하고,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잘 참조해 혹시 있을지도 모를 안타까운 사고를 잘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1. 범죄자는 대개 멀쩡한 사람이다
  (범죄자는)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무섭고, 낯선 사람이 아닙니다. 아동 성범죄자는 생긴 건 아주 멀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해자의 대다수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아는 사람이란 옆집 아저씨, 아주머니는 물론 사촌이나 심지어 부모 등 친족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2007년 상담통계에 따르면, 아는 사람에 의한 아동성폭력 피해는 1665건으로 전체 성폭력에서 85.5%를 차지했습니다. 여기에서 아는 사람이란 친족, 친·인척, 또는 동네사람, 주변인의 지인, 친밀한 관계 등을 말합니다.

  이들이 아동 성범죄를 더 쉽게 저지를 수 있는 건 아동에게는 이들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경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동에게 모든 어른이 나를 보호해주는 것이 아니란 점을 이야기해 줘야 합니다. 또한 나를 해칠 수 있는 어른의 요구를 거절하고 그것이 나쁜 행동이 아님을 교육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평소 부모들은 아이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대화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자존감 있는 아이로 기를 때 가능합니다. 꼭 이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아동 성범죄는 아동이 방치되는 경우 쉽게 일어난다
  아동 성폭력은 아동의 삶이 갖고 있는 현실적 모순이 집결된 측면이 강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초등학교 8세 여아가 학교에서 납치돼 성폭행당한 사건이나, 주택가 골목에서 놀고 있는 7세 여아가 부모가 없는 (피해자의) 집에서 성폭행당한 사건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피해 아동들은 모두 저소득층 또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자녀였고, 이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집 애들만 피해대상이 된다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잘 사는 집안이라 해도 아동이 방치되는 경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성폭력에는 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소외계층 아이들의 방치사례가 좀 더 많고 우리 사회는 이를 안아줄 시스템이 부족하기에 안타까움이 큽니다.

  따라서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동인권의 측면으로 접근 해야하며 국가적 마스터 플랜이 반드시 수립돼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 종교기관 등을 십분 활용하여 아이가 절대 혼자 있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평소 (자녀들이) 친구관계를 잘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물론 이런 기관에서도 아동 성범죄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나 그냥 집에 혼자 두는 것보다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아동 성범죄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아동 성범죄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친족에 의한 아동 성폭행의 경우는 워낙에 발견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은밀하다는 특징이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이 경우는 워낙 장기적으로 반복·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아동이 자신을 보호해 줄 친족이 그랬다는 것에 대한 충격을 크게 받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우리 사회의 섹슈얼리티를 향한 시선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대개 성폭행 피해자들을 보며 '왜 따라갔어', '집안 망신시켰어' '이미 더러워진 몸이야' 등의 평가를 내립니다. 즉, (아이가 당한 성폭력을) 문제화하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아쉽지요. 이런 통념 때문에 신고를 못한다는 게 말입니다. 사실 이런 건 얼마든지 사건 처리과정에서 보호되고, 보장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나영이'라는 가명으로 잘 알려진 조두순 사건의 피해 어린이도 몇 차례씩 진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너무 놀라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큰일난다'는 강조를 자꾸하면 정말 사건이 발생했을 때 아이들이 '내가 큰 잘 못을 했어'라는 생각을 해, (부모에게) 말을 못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평소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온전히 피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대화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하겠습니다.

 
4. 사건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상담기관 이용해야
  아동 성범죄의 특성 중 하나는 피해아동이 큰 상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성인 남성이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상식적으로봐도 피해자가 큰 상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그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원스톱 지원센터라 하여 피해아동을 한번에 치료해주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구축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치료도 좋으나) 막상 사건이 일어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는 데 있죠. 이럴 때 이용해야하는 게 바로 '상담기관'입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나 한국 성폭력 상담소, 여성의 전화 등은 많은 노하우를 갖고 지역별로 네트워킹이 잘 돼 있습니다. 또한 상담기관에서의 초기 상담자료는 후에 매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므로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상담기관을 찾아가야 합니다. 

  위에 제시된 4 가지는 내 자녀를 보호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알아야할 최소의 사항이며 필수사항으로써 꼭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끝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관심'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며, 어른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관심'만이 아동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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