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 배설을 위한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감과 굴욕감을 들 수 있다.
고통 - PC근육 외에도 애널 플레이는 피부의 표면이 얇기 때문에 상처가 쉽게 날 수 있으며 고통이 심할 수 있다.
위생 - 배설을 위한 행위에 의한 잔변으로 혹은 상처로서 2 차 감염등에 대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애널에 대한 거부를 신체적인 거부와 정신적인 거부로 나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 이러한 거부감의 실체는 신체적인 약취에 대한 공포와 위생적인 혐오감 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위생상의 문제부터 생각을 해보자.
  애널이란 잔변으로 인해 위생상의 무제점을 있겠지만 화장실을 다녀온 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관장을 함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렇지만 관장이란 빈번하게 하게되면 장이 제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변비약` 과 `관장약` 의 빈번한 사용은 장이 제기능을 잊음으로 결국에는 장이 제역활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고통을 줄이는 방법
  애널을 여성보다 빈번(?)히 사용하는 TG 들의 경우에도 매일 처음하는 애널 플레이에 대해서는 고통이 따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대해 말하면 PC존 을 설명해야 한다. PC근육이 파괴되었을때 질근육에 비해 회복하는 것이 쉽지않다. 회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옳을수가 있다. 그렇기에 대변크기보다 큰 것들은 사용을 하지 않는 편이 옳으며 주의해야 한다. PC근육 들의 재생능력 들은 생각보다 좋지않다. 그렇기에 젤을 충분히 사용을 하여 긴장감을 풀어주며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작은 크기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항문열상의 경우에 매일 사용(?)하는 애널의 특성상 쉽게 회복되지 않는 특성이 있겠다.

◎ 그렇지만 애널 플레이가 기저귀를 찰 정도로 항문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지는 않는다.
  배변보다 큰경우를 제외하면 외려 좋을수도 있다. 대변크기 정도라면 외려 좋을 수 있는게 치열(배변시 항문이 찢어지는 경우)등을 완하하는 항문외과적인 치료법 으로도 시술되고 있기 때문이다.

혐오감에 대처하는 방법
  혐오감은 배변행위로서 이뤄지는 부분에 대한 굴욕적 의미외에 그러한 부분이 노출되며 이뤄지는 모든 행위들이 수치스런 행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과도한 권유는 지양해야 하며 상대의 충분한 동의를 구해야 겠다. 애널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대방과 대화로서 풀어가야 하는 둘만의 문제로 생각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