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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 아내의 섹스 매너
댓글 : 0
조회수 : 25,669
2010-03-04 16:28:47

1. 섹스에 대한 열정을 갖자
  남편이 아내에게 기대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테크닉이 아니라 열정과 관심일 것이다. 두 사람이 사랑을 하는데 어느 정도의 열정을 갖고 있느냐를 남자들은 더욱 중요시 여긴다. 섹스 도중에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하품을 한다면 남자들은 순식간에 섹스에 대한 욕망이 저하된다. 신혼 초엔 테크닉을 발휘할 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최선을 다하는 열정은 더욱 아내를 사랑스럽게 만들 것이다.



2. 새로운 체위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말자
  신혼 초는 어떤 체위에서 두 사람이 만족하는지, 상대방의 성감대가 어디인지를 탐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남편이 새로운 테크닉을 해보자고 주문하는데 아내가 힘들 것 같다, 이상해 보인다는 이유로 단박에 거절해 버린다면 남편은 의욕이 꺾일 것이다. 적어도 시도를 해보고 노력한 후에 다른 체위를 해보자고 제안한다면 남편도 기분나빠하지는 않을 것이다.



3. 오르가즘에 대해서 집착하지 말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오르가즘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데 환상이 클수록 느끼기는 더욱 힘들다. 섹스는 경험이 쌓여야 깊이가 더해지기에 신혼 초부터 오르가즘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자신이 느끼는 것이 오르가즘이라는 믿음으로 임하면 더욱 그 느낌이 강렬해질 것이다.



4. 소리로 흥분을 표현하자
  섹스 시에 쾌감의 정도를 표현하는 교성은 남편을 흥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내의 흥분된 소리를 들으면 남편은 더욱 흥분한다. 전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남편은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기분이 좋아진다면 적극적으로 소리로 표현하자.



5.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자
  자신의 매력을 과감하게 어필한다면 더욱 짜릿한 섹스를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속옷에 신경을 쓰고 조명을 이용해서 야릿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남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6. 남자의 자신감을 살려주자
  남편은 섹스를 하고 난 직후에는 만족은 했는지, 혹시 아내가 자신의 성적 능력에 대해서 못미더워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한다. 섹스 후 남편을 보고 환하게 웃거나 사랑스럽게 바라봐준다던가, 당신이 최고라는 말을 해준다면 남편의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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