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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지배와 복종의 기초지식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은 분들에게는 이미 알고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복종>을 원하는 서브의 대다수는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과 내면의 섭성향과의 밸런스를
자기 스스로가 잘 콘트롤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 것이지요.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위태한 지경으로 몰아넣는다던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듯한 행동을 한다던지하는
경험들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섭성향에게는, 이러한 <자기파괴욕구>가 숨어있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피하면 될 것을
무리하게 일을 받아들여버린다던지, 때로는 다른 사람이 깜짝놀랄만한 행동
(요즘 유행어로 오바하거나 엽기적인 행동^^;)이나 판단을 하는 것도
이 욕구의 표현인 것입니다.
이러한 섭성향은, 한가한 듯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이, 늘 바쁜 듯이 왔다갔다 합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행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책임감을 갖고있는 사람으로 보여지지요.
Panic상태가 될 정도까지 가지않은 상태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균형이 크게 붕괴되면 자기자신에게 칼을 겨누어버리는 무서움을 본능적으로 알고,
또한 자신은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강한 인간이 되고싶어 하기 때문에 좀처럼 그것을
납득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섭성향의 사람이 에스엠이란 세계를 알고 빠져들어가는 것은, 불안정한 자신을
콘트롤받고싶은 본능인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육체적인 피학으로 쾌감을 얻는 SM뿐 아니라, 주인님의 노예로서 길러지고 싶은 것은
절대적인 <지배>에 의해 자신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욕구인 것입니다.
자, 이번에는 돔성향의 차례이군요. 안심하십시오.
<지배와 복종>의 '감각'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돔이란 거의 없으니까요.
이런 저런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SM을 알고, 섭이란 존재를 알고,
"단지 플레이하는 것만이 아닌 섭을 자신의 이상적인 노예로 갖고 싶다" 고 원하는 그 마음이
<지배와 복종>의 '감각'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지배>를 바라는 돔은 노예를 정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소유하는 것에 자신의 마음의 안정을
구하게 됩니다. 좀더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자신의 신체의 일부로서 다루고싶을 정도의
소유욕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당연히 <지배>는 트레이닝의 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쳐서 노예가 항상 자신의 소유물이라는 사실을 의식하게끔 교육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노예안의 섭적인 부분 외에, 그 존재 전부에 애정을 주입해서 이끌어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트레이닝을 통해 '주인님의 존재 그 자체가 어느정도 필요한 것인가' 하는 것을 노예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돔은, 이미 <지배와 복종>이라는 세계의 주인입니다.
돔성향들 중에는 섭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은 적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노예로서의 트레이닝이 끝나버리면 저를 버리실건지요....?"
'섭의 마음의 밸런스를 능숙하게 통제하기 위해, <지배>를 받아들이고, <복종>에 의한
자신의 모든것을 바칠수 있게하기 위한 것이 <트레이닝>이다. 그래서 그런 일련의 한
플레이를 제대로 구사하기위한 <트레이닝>과는 다르다' 라는 것은 이미 알고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섭이 훌륭한 노예로서 성장해서부터가 진정한 <지배와 복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음란한 노예로 만들어내는 과정에 재미가 있는 주인이라면야 트레이닝이 끝난 노예를
버리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배와복종>을 목표로하는 돔에게는 노예를 떠나보내는
것은 자신의 심장을 도려내는 것같은 느낌이라는 것을 잊지말아 주십시오.
여성지나 SM소설 등에서처럼 수치심과 굴욕이 범벅이된 쾌락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지배와복종>의 세계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돔이나 섭의 성향을 솔직하게 인정해가는 것은 아주 용기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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