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형태화하는 소매업으로서의 열정과 발상이 기원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 성인용품 업계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던 NLS대표가 발안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의 모양― 그것이 어태치먼트 방식에 의한 전동 성인용품 "R-1"의 원점이다.

전원이나 조작 패널을 갖춘 고성능 컨트롤러를 축으로 하는 것으로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심플한 구조로 만들 수 있었으며, 게다가 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 개발에서도 기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제품 개발이 가능해 졌다.

그 뒤 실제 개발·제조 작업은 다양한 배경 사정으로 인해 RENDS로 넘어갔으나 당초의 컨셉과 열정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고 이어져 이제 R-1시리즈는 이 회사의 간판 상품으로 성인용품 업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원래 NLS라는 소매 업자로부터의 제안이기 때문에 그 컨셉은 이용자 시점에서의 요망이 강한 사용자가 정말 요구하고 있었던 "이상의 성인용품"으로 시장 수요가 농축된 DNA를 품고 있는 것도 "R-1"의 특징. 그래서 이 시리즈는 그 모두가 매우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성인용품 업계의 기성 관념을 깬 혁신적인 개발 방법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입수

사실 R-1시리즈 개발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업계의 상식을 뒤집는 이노베이션(혁신성)에 넘쳐 있다.

개발 팀에는 대형 가전 업체와 PC주변 기기의 개발 경험을 갖고 성인용품 업계와는 무관한 스탭을 기용. 설계에서 부품 선정,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업계와는 다른 토양에서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기술적인 제약을 넘어선 것이다.

그리고 이들 기술 혁신은 R-1의 가능성을 크게 벌리게 됐다.
먼저 말한, 유저의 의견을 적극 도입해 개발 정책과 맞물려 그야말로 "차세대 성인용품"이라고 부를 만한 성능과 어태치먼트 방식에 의한 무한 가능성을 손에 넣은 것이다.

수많은 팬을 매료할 확실한 성능은 실증이 완료!

R-1시리즈가 스타터 셋트로서 바흐 Roter와의 세트 판매를 개시한 것이 2008년 1월. 사실은 컨트롤러 자체의 개발은 그 약 3년 반 전부터 착수했으며, 발매까지는 수많은 고난을 극복해 왔다고 한다.

컨트롤러의 발매 후에도 새로운 어태치먼트를 개발할 때는 그때마다 기술적 예산적인 벽에 부딪쳐 왔다.
그러나"R-1"이란 절대적인 브랜드를 소중히 여겨온 RENDS는 "사용자가 진심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을..."이라는 신념에 따라 쾌감을 낳는 기능과 품질, 제품으로서의 쓰임새에 철저하게 집착해 성인용품 업계에 있을 법한 "타협"을 불허했다.

그런 조건의 개발 태도를 보여 온 결과 R-1시리즈는 새로운 어태치먼트를 추가할 때마다 착실히 팬을 늘리며, 어느샌가 누계 판매 수 약 10만대 ― ―.
이는 기원이 된 NLS대표의 이념이 틀리지 않은 것과 RENDS스태프를 비롯해 위탁 기업 개발자의 불타는 정열과 높은 기술력이 가져온 정말 멋진 위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