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까 스위치인걸 알겠더라구요..
2살 연상인 누나한테 일방적으로 깔려도 보고
동갑인 파트너랑 이것저것 해보기도 했는데

역시 상대에 따라서 저도 변하는것 같아요

예전에 술집에서 같이 술마시다가 제 가슴 자꾸 만지는데
부끄럽고 그래서 손목 잡아서 내리니까 눈 쳐다보면서 손대지 말라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고 ㅎ... 그땐 무섭다던가 그만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보다는
들키지 않을 정도로만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싶고 그랬어요

모텔에 갔을때는 전 샤워하려고 겉옷만 살짝 벗었는데 샤워하러 가지도 못하게
어깨 잡고 눌러버리는데 당황스러우면서도 엄청 좋았었네요

지금 만나고 있는 파트너는 본인 스스로 섭마조인것 같다고 말했었는데
안대 , 결박 , 애태우기 세개 해봤는데 전부다 좋아하더라구요
가끔은 강간플도 해보고.. 욕실에서 씻어준다고 하면서 손으로 장난치면서 괴롭혀도 보고
그상태로 애널에 손가락 넣고 괴롭히다가 콘돔 들고와서 애널플도 해보고...

나중에는 무선에그나 진동바이브로 약올리면서 해보고싶고 그렇네요 *)

바나나몰에 이런 게시판이 있는지 오늘 처음봐서 한번 써봤어요
가끔 들어와야겠네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