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했던 시절 했었던 실수

댓글 : 1

2015-04-23 13:46:55

이러한 플레이를 할 때에
제일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는 것은 갓 입문한 초보자분들도 아는 사실입니다.

전에 제가 스팽을 할 때
그 날 따라 뭔가 쌓인게 많아서 손에 감정이 실렸었어요.

평소에는 능숙하게 조절하면서 하는데
그날은 인정사정없이 후려 갈겨서
나중에 보니 영 안좋은 부위에 피멍이 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옷 입었을 때 잘 가려지는 곳만 해야하는 것을..
게다가 뼈 있는 부분도 때려서 꽤 아팠을텐데..

그걸 다 받아준 제 강아지한테는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

스스로 통제가 잘 안될 때에는 그냥 플을 쉬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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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

고** ·2015-04-23 1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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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도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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