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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부터 배워!\" 별난 여성 성교육 화제
댓글 : 0
조회수 : 25,640
2011-11-24 01:32:26
"테크닉부터 배워!" 별난 여성 성교육 화제



  "여성들에게 진짜 섹스를 알려주자!"고 큰소리를 내기 시작한 남자가 있다. 그는 마광수와 구성애로 상징되던 우리사회의 성메시지는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단칼에 잘라낸다. 왜 하필이면 그럼 여성일까. 성교육은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것 아닐까.

이 남자는 "섹스를 아는 여성은 남성을 피곤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들이 먼저 섹스에 도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여성들은 여전히 성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다고 안타까워 한다. 여성 전문 성교육 강사를 자처한 황규성, 그는 누구일까.


"여자가 섹스를 알아야 남자가 편해"

  인터뷰 약속을 잡기전에 황씨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 전문 성교육 인터넷 카페인 '밀어카페'에 접속했다. 뭔가 화끈한(?) 정보가 가득 차 있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시위성 문구만 덩그러니 대문을 장식하고 있었다. 올 7월 중순 유명 포털사이트에 개설한 카페가 한달도 안돼 차단된 탓이다. 
 
  이유는 정보통신윤리심의규정 상 유해물과 음란물에 해당하는 정보들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 황씨는 이에대해 "회원가입 규정을 성인으로 한정해 놓았다"면서 "성인들만을 위한 성교육을 하겠다는데 그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라고 분개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 있었던 것이고 황씨가 알려주고 싶었던 성교육의 실체는 무엇일까. 의외로 그는 '테크닉'이란 단어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정리했다. "키스에도 수십가지 방법이 있고 섹스 역시 마찮가지다. 테크닉을 모르면 결코 행복한 섹스를 할 수 없다. 성교육에서 이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있겠는가."
 
  몇몇 주장만 놓고 봐도 황씨는 위험해보일 정도로 도발적인 성교육 강사였다. 하지만 의외로 그의 전직은 광고 카피라이터. 현재는 60인조로 구성된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 단장을 맡고 있었다. 성에 대한 이야기를 당당히 입에 담을만한 인물이라고 하기엔 이력이 너무 보수적이었다.



가르침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광고 자체가 섹슈얼리티와의 싸움이었다. 성은 우리의 인생과 함께 하고 있는 셈이다. 경찰청 교통안전 표어 중에 '잠깐 양보 평생 안전'이란 것이 있다. 직접 만든 것인데 사실 이 아이디어도 섹스에서 나왔다. 섹스할 때 잠깐만 참으면 평생 행복해지지 않나. 이것을 교통안전과 연결시킨 것 뿐이다."

  자유분방하지만 주장이 분명한 황씨의 성애관은 97년 우연한 기회에 공식 데뷔를 하게된다. 주변인사들의 추천으로 50명쯤 되는 여성들에게 성교육 강의를 하게 된 것이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여성들은 진짜 성교육을 받아야할 대상이 어른들임을 공감하고 나섰다.


  황씨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성교육(性敎育)'이 아니라 '성교육(性交育)'임을 분명히 해둔다. 어른들에게 필요한 것은 가르침이 아니라 '성교' 즉 육체와 정신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다.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오르가슴'.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남녀가 과연 얼마나 되냐는 것이다.


  여성만을 위한 맞춤 성교육을 부르짖은 탓일까. 황씨는 본의 아니게 페미니스트로 분류되기도 한다. '여성신문'과 페미니스트 잡지 'if' 창간 때 컨설팅을 담당한 인연도 작용했다. 여성 성교육이 절실한 이유를 그는 '싸면 그만'이라는 남성중심 성문화의 왜곡된 전통을 단절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여성들 섹스에서 최고 궁금증은 오르가슴

  황씨에 의하면 한국에 '오르가슴'이라는 개념이 유입된 것은 해방이후 미군에 의해서라고 한다. 이전엔 남성의 사정만 있었지 여성의 오르가슴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혼율이 세계 1위로 뛰어오른 것도 이런 역사적 배경에 기인한다고 한다. "결혼 후 몇 년동안 남편에게 막말로 대주기만 하면서 바보처럼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이 성과 오르가슴을 알고나면 답답해서 못산다.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야만 혼란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다."

  오르가슴에 대해 황씨는 진짜는 머리로 느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두뇌에서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육체적 오르가슴은 반쪽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고품격 섹스는 육체적 결합 없이도 머리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가 24시간 서로를 생각만해도 흥분하는 것이 바로 정신적 오르가슴의 실체라는 것이다. 때문에 몇번 사정했는가는 사실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악법도 법인만큼 성교육에 있어서 위법성 여부를 피하기 위해 황씨는 묘안을 짜냈다. 성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보다는 이메일과 채팅 등을 이용해 적극적인 토론으로 성교육을 대신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밀어카페'의 이름도 '여성교육원(女性交育院)'으로 바꿨다. 앞으로 황씨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작정이다.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성교육 강사들을 선발해 호흡도 맞출 예정이란다. 


  오케스트라 단장답게 성행위 때 듣는 음악을 주제로 올 연말쯤 '섹시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단다. 마지막으로 섹스 때 어떤 음악이 좋냐고 살짝 물었다. "뭐니뭐니해도 클래식이 최고다. 클래식을 들려주면 꽃이나 젖소가 잘크는 것과 같은 생리다. 굳이 추천하자면 케니지의 '에스더'나 베토벤의 '운명'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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