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들의 매력을 끊지 못하고 이것저것 간간히 사서 써보고 있는중에 가성비 좋아보이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이 제품이에요. 텐가 스피너. 테트라, 헥사, 쉘 총 3종으로 나와서 구매전에 엄청 고민을 했어요.

내부 돌기로 어느게 가장 짜릿할지 사용후기는 어느것이 가장 괜찮아 보이는지 이것저것 찾아봤죠.

너무나 무난하다는 평이 많은 테트라, 그리고 헥사는 간간히 적게 있었고 쉘이 가장 괜찮았다는 평을 많이 보고

바로 쉘로 구매했죠.

구성품은 요래 되어 있어요. 세척 후에도 세워놓고 건조하기 괜찮아보였고 생각보다 홀 자체는 작아요.

제 물건이 꽤 작은편인데도 무난하게 끝까지 다 사용 가능했으니까요

홀 겉에 보이는 저 노란 선이 스프링이에요. 삽입하고 손을 쥐면 딱딱해서 스프링을 쥐고 있다는게 느껴지다보니

그립감 자체는 많이 아쉬웠어요.

홀 내부는 요래 생겼어요.

그냥 원형 돌기가 무수히 많이 박힌 형태로 보이네요.

얼마전에 사용해보고 쓰는 후기 글이지만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생각보다는 엄청 느낌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큰 자극이 딱히 없이 회전하는 홀 자체 때문에 사정감이 꽤 빠르게 몰려온다고 얘기할 순 있겠네요.

이거 전에 버진루프 하드홀을 사용중이었는데 작은 돌기가 마치 헤드를 긁어주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자극이 더

강한 제품을 선호 하는것 같아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성적 자위취향일 뿐이니 핫한 스피너의 쾌감을 괜찮은 가성비인 만큼 즐겨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