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등 프리미엄 여성 성인용품에 대한 특별 할인을 시작하는 한편 러브젤, 콘돔 등 다양한 성인용품 역시 국내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고 있다.

바나나몰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성인용품 기업이다. 국내 성인용품 업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더불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 역시 운영 중에 있다.

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바나나몰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최저가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여성 친화 프로젝트는 바나나몰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다.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외에도 주미오 등 여성을 위한 제품이 많다”라고 밝혔다.

우머나이저와 새티스파이어는 유럽 독일에서 탄생한 여성 성인용품이다. 기존의 성인용품과는 판이한 ‘흡입형 성인용품’이라는 개념을 들고 와 파란을 일으켰다. 유럽과 북미 여성계 지지를 받으며 일본을 거쳐 한국에도 들어왔다.

주미오는 우머나이저와 새티스파이어가 양분했던 여성 성인용품 시장에 새롭게 나타나 자신 만의 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신제품이다. 바나나몰은 주미오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쇼핑몰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러브젤과 콘돔 종류 역시 마찬가지다. 수백 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에 있으며 특히 콘돔의 경우 ‘사가미 오리지날 001’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리우레탄 콘돔 제품을 국내 성인용품 쇼핑몰 중 유일하게 판매 중이다.

송 팀장은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의 여성 친화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 말하는 한편 “바나나몰은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브랜드의 해외 직수입을 통해 고객 신뢰를 더욱 늘릴 것”이라 덧붙였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기한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주미오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한 가격과 동일한 사은품, 적립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