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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인식의 변화에 대하여
자유의 역활을 생각하라!
똥꼬에 플러그 몇개 넣든 딜도와 바이브 가지고서 뭘하든지 엉덩이를 케인/패들/핸드 스팽으로
벌겋게 만들든 일반인의 시각에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러한 행위의 어려움과
개인적인 고통이나 설움 같은 것을 일반인이 알아야 할 필요도 의무도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smer` 들을 `피학과 가학의 성향` 을 가진 개체라고 받아들인다면 되는 것 이겠다.
배려라는 것은 권리지 의무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간혹 보여지는 `smer` 들의 행동에는 약간의 실망을 금할수가 없다. 간혹 자신의
성향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우매한 중생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는 행태에 대한
아쉬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들은 `소수자` 라고 할 수 있지만 `사회적 약자` 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약자라 해도 약자가 강자에 대해 `배려하지
않는다면 고자로 만들어 버리겠다.` 같이 협박할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배려라는 것은
강자가 약자에 대해 베푸는 하나의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지 정당한 사회가 하는 조치라고 할 순 없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들이 노약자석에서 하는 행위들도 배려이지 조치가 아니란 사실을 생각을 하자.
지하철의 노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것은 강자가 약자에 베푸는 하나의 배려이지 법적으로
행하는 하나의 조치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듯 우리가 일반인 에게 `소수자의 권리보장` 이란
이름으로 그들에게 우리에 대한 인식을 강요할 순 없는 노릇이다.
`이주 노동자 단체나 페미니트스나 성적 소수자` 들은 자칭 소수자라 칭하면서 `권익신장` 이란
명목으로 자신이 약자란 것을 강조하며 자신의 처지를 상대가 인식을 하며 배울것을 강요하고
그것을 모르면 무지하고 무식한 인간의 범주라고 싸잡아 욕하는 행태 우리는 그러한 행동들을
미디어와 각종단체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접하고 있다. 하지만 소수자라 해서
`소수자 = 사회적 약자` 라는 논리가 절대적 충분조건으로 성립될 수 없다라는 것은 인지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성향` 은 인정하되 `속성` 은 일반인과 같은 `인간` 이라는 본질을 충분히
인지하고 간섭하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것을 소망한다.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건 `강자들의
관용어린 배려` 라는 마음보다 간섭하지 않고 공익과 사회의 안전의 틀 안에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BDSM 스스로 보통의 인간이라 자각해야 한다.
smer 스스로가 본인에게 정당하고 당당한 입장을 가져야만 한다. smer 스스로 본인을
소수자의 범주에서 인지하여 문제들을 인식해야 하며 소수자에 대한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실에 집착하고 고통들을 주절대며 동정적인 시선을
구걸한다거나 자신의 입장에 대해 피력하며 그것에 대해서 이해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필요없는 행위이다. 현실에 대해서 인지하고 소수자의 권익신장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
대한 폭력적인 강요를 하거나 smer 로서 특별하게 인지하여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
사고방식 혹은 눈뜨고 꿈꾸는 망상장애같은 행위들로 이어지는 일은 없어야 할거라 생각한다.
자신에 대한 포장과 망상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것은 뇌가
7세 아동에서 멈춰있다라는 의미이다.
출처 : 심리 Master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ns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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