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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싱 템프테이션 당첨 후기 입니다. 

​(꼼꼼한 포장 감사드립니다 ^^ )

제가 오나홀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평가가 쉽진 않지만 느낀바 대로 평가하자면

펄싱 템프테이션​ 페라 오랄형 은 가성비로 승부하는 제품 입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싼가격(21000원) 인데 고성능의 홀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보장하는 물건입니다. 

​재질이 상당히 특이한데 , 본인이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홀인 버진루프 버진루프 하드 의 중간정도 되는 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단점으로는 입구가 작은데다 탄력도 상당하다 보니 삽입이 힘든데 본인 물건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길이14cm 굵기 5cm) 이부분은 확실히 단점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세척후 보관시 다시 케이스에 넣기가 상당히 빡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오나홀 처럼 그냥 지퍼백 에 보관해도 상관없지만 홀컵에 넣어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이부분도 약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역시 가성비를 생각하면 위와같은 단점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버진루프 시리즈  를 더 높게 치지만 ,그렇다고 펄싱 템프테이션​ 이 좋지 않은 홀 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버진루프 시리즈 와는 좀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은 가성비에 독특한 느낌을 경험하고 싶다면 펄싱 템프테이션 괜찮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사용후 평가요약

​장점
1.가성비 (싼가격에 괜찮은 성능)
​2.케이스의 일러스트가 좋다. 
​3.독특한 재질감 

단점
1.입구가 작다. 삽입시 불편
2.세척후 케이스에 재장착이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