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배꼽이네요. 배꼽.
배꼽.
인체에 존재하는 여러 개의 구멍 중에서, 질, 애널, 요도, 귀, 입, 유선, 자궁은 이미 오나홀로 만들어졌고, 이제 남은 곳은 코와 배꼽 정도밖에 없습니다만 이번에 그중 하나인 배꼽이 오나홀로 발매되면서 코도 머지않아 나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질, 애널, 입은 알겠는데 귀랑 요도 오나홀이 있다고!?"
이런 오나홀 초심자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차 소개해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제간」 역시 2016년에 발매되며 최근 인체 구멍 시리즈에 속도가 붙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구멍이 없으면 뚫러버리면 되잖아!
원래 구멍이 없는 곳에 억지로 구멍을 뚫러 오나홀로 만드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배꼽이야 나름 귀엽게 봐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다음 순서로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간이 「매직페이스」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면 좋겠군요.
이번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히게오탄 선생이 맡아주셨는데 컨셉 이상의 파괴력이 드러나는 패키지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핸드홀 조형입니다만, 엉덩이처럼 보이는 살집과 배꼽 위치가 마치 토르소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상식적으로는 절대 삽입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바키에서 손가락을 삽입하는 듯한 장면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진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바키 상식이 떠오르게 됩니다.
내부는 얕은 돌기와 주름이 보이는데 그다지 복잡한 구조는 아닌 것 같네요.
사진처럼 뒤집으면 슈퍼 참외 배꼽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그쪽 페티시가 있는 분이라면 이 상태로 오나홀을 어떤 방법으로든 이용해 주셔도 좋으실 것 같군요.
배꼽이 컨셉인 만큼 삽입감은 꽤 빡빡하고, 상상했던 배꼽스러움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앞으로 더 들어가면 약간 느슨해지는 공간이 존재해 마치 복근의 벽을 넘어 배 안에 진입한 듯한 삽입감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상당히 좁기 때문에 성기와의 밀착감이 높아 뒤집었을 때 본 작은 돌기들로도 충분히 자극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임은 높지만 구조물이 크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고, 소재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자극은 중간~약간 자극적인 정도였으며, 극단적인 자극을 선호하는 분이 아니라면 누구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컨셉을 중시한 오나홀이니 사용감은 최소 수준만 맞춰줘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별점은 딱 3개 정도 줄 수 있겠네요.
배꼽에 삽입하고 싶다는 분들은 이 오나홀을 사용해보면 소망의 10% 정도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