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연속 자궁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처음부터 연속 자궁 컨셉의 오나홀이라는 말씀을 드렸을 만큼 자궁 컨셉의 오나홀도 나날이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으니, 자궁을 선호하는 분들은 분명 행복한 자궁 라이프를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자궁에 삽입해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수행 부족입니다만, 자궁 오나홀은 일반적으로 내부에서 또 하나의 구멍에 귀두가 들어가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주름과 돌기와는 또 다른 자극을 맛볼 수 있는 오나홀입니다.
다만 구멍에 귀두가 들어갔다가 나오는 자극은 꽤 뚜렷하고 강한 편이기 때문에 취향이 확실하게 갈리는 삽입감이라는 것도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궁 오나홀의 자극을 별로 선호하지 않았었습니다만 최근엔 나름 즐길 수 있을 만큼 페니스가 단련되었습니다.
2015년 이후에 별 4개가 이어지고 있는 원인은 단순히 제 페니스가 강화되고 있었서는 아니고, 리뷰를 보니 2015년 이후에 발매된 것들이 자궁 자극이 약간 부드러운 편이라 저도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엔 14~15cm의 중형 오나홀도 많았던 라이드재팬이었지만 이번엔 13.5cm로 약간 두툼한 느낌이 드네요.
소재는 평소와 같은 번지 터치 소재로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움푹 들어가 있어 삽입하기 쉬운 모양을 하고 있군요.
비슷한 구조의 오나홀이 이미 여러 가지 발매되어 있는데, 과연 라이드재팬은 밸런스를 어떻게 잡았는지 궁금하군요.
펄럭펄럭 뒤집히는 연속 주름을 휘저으며 나아가는 저항감이 강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삽입감은 메이트의 「나나」와 굉장히 비슷한데, 나나는 탱탱한 소재 덕분에 더 자극이 강하고 자궁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이번 오나홀은 자궁스러운 또 하나의 구멍에 들어가 있는 감각은 조금 낮은 편이고, 지나치지 않은 상냥한 연속 주름이 마구 펄럭이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자극 수준도 5단계 중 3이나 3.5 정도로 쾌감도 느끼기 좋은 단계이고 그만큼 자궁감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밸런스에 맞춰져 있지만, 자궁 특유의 재미는 다소 약한 편입니다.
내부는 라이드재팬 답게 돌기들도 깔려 있지만, 페니스로 이걸 확실히 느끼기는 어렵고 연속 주름의 뒷편에 숨어 있는 모양새입니다.
별점은 여유롭게 별 4개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왠지 나나의 소프트 타입이란 느낌이 강한 오나홀이네요.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