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0)-1
 

자, 오늘의 상대해주신 것은 칠흑의 헤어 및 입술에 빛나는 피어스가 매력적인
C여왕님입니다.

사무소에서 호텔까지 이동할 때 제가 원하는 플레이, NG플레이, 마무리 방법
등을 하드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부드러운 정중한 대응으로 탐문해
주셔서 그 배려 가득한 대응에 플레이에 대한 기대는 높아질 뿐입니다.

호텔에 도착해 C님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에 저는 샤워를 마칩니다.
정성스럽게 몸을 씻고 준비해 주신 종이 바지(조금 부끄럽습니다)를 입고
드디어 플레이 시작입니다.

우선 C님 저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얼굴 앞에 고정, 잠시 가만히 바라보는
자세가 됩니다. 평가라도 하는 듯이 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C님의
아름다운 얼굴, 이런 쪽으로 괴롭혀 주는 행복하게 벌써 기대는 MAX입니다.
C님은 저의 뻔뻔스러운 욕망을 아는지 모르는지 양손을 등에 돌려 몸을 딱 밀착시켜 옵니다.

두웅!

갑자기 C님은 내 몸을 침대에 거칠게 밀어붙였습니다. 무심코 침대에 엉덩방아를
찧으면 C님은 그대로 내 위에 올라 습니다. 이 순간 저는 가벼운 패닉에 빠졌습니다.
낯선 남자에게 억지로 난폭하게 당하는 여성 같은 공포가 저를 강타합니다.

C님은 저의 입 속으로 손가락을 처넣어 구강 내를 질겅질겅 휘저었습니다.
"자, 깨끗이 하도록 해"라는 명령에 간신히 이성을 되찾은 저 기를 쓰고
아름다운 C님의 손가락을 청소합니다.

곧바로 제 입에 손가락을 쑤셔넣은 C님, 이번에는 저의 발에 쑥 물렸습니다.
좋은 강함에 무심코 "아앗!"하고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빨 자국이 나게 씹으면서도 동시에 부드럽게 페니스 주위를 손톱을 쓰고 자극해
줍니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저의 얼굴을 잡고 입을 벌리고 아낌없이 침을 입 안에
주입합니다. 기꺼이 맛 보고 있으려니 "맛있어?"라고 다정 하게 말면서도
뺨을 짝짝 하고 따귀을 때립니다.
엄살이 아니라 초 단위의 채찍과 당근 공격에 기꺼이 좋아해야 할지 무서워
하면 좋을지, 애초부터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그러나 역시 이 시점에서는 공포보다 C님의 매력이 우수합니다. 가학심을
감춘 아름다운 표정, 섹시한 의상의 예쁜 엉덩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지만
페니스는 완전히 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걸 놓칠 C님은 아닙니다. 재빠르게 로션을 떨어뜨려 지근 거리에서 얼굴을
바라보며 수음을 시작해 주었습니다. 잠시 그 쾌감에 취하는데 갑자기 시계가
제로가 되어 호흡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로 안면 승마입니다. C님의 큰
엉덩이에 눌려 숨을 쉴 수 없어요. 의식이 멀어지기 직전에서 해방돼 한순간의
호흡을 시켜 주면 금방 안면 승마를 재개합니다.

이 콤보가 잠시 계속됩니다. 힘든 건 힘들지만 C님의 따뜻한 엉덩이와 성기의
감촉과 냄새를 전체 안면에 맛 볼 수 있는 것 역시 사실. 감미로운 고통과 한
부분이죠?

울트라 빡빡한 안면 승마가 끝나면 조금만 안면에 대한 압박을 약화시킨 상태에서
젖꼭지를 꼬집고 침을 흘리다 가슴과 옆구리를 손바닥으로 때리다 등의 바리
에이션을 하면서 잠시 손주 무르기를 계속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C님, 가방 속에서 촛불을 꺼냅니다. 가는 것과 두터운 것의 2개를
사용해 저의 배에 촛농을 떨궜습니다. 뜨거워, 뜨거워요, 생각 없이 비명을 올리자,
C님은 재빠르게 손가락을 입 속에 처박아 옵니다. 이것으로는 비명을 지를 수
없습니다."읏"하고 억눌린 소리를 지르며 뜨거운 촛농에 견딥니다.

물론 단순히 촛농을 흘리고 있을 뿐이 아닙니다.
그 동안도 목덜미를 물거나, 침 뱉기도 쉬운 허벅지를 쓰다듬거나, 조교의
바리에이션이 무수히 쏟아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