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2)-3
 



자, 다음은 드디어 애널 플레이의 시간입니다.
한번 경험했다고는 하나 역시 떨립니다.
사에씨는 전혀 주저 없이 저의 하반신 쪽으로 가서 양손으로
다리를 잡고 항문을 해방하였습니다.

"잘 보이네"

아이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실제로 눈으로 보이지 않는 만큼 자신의
추태가 더욱 과장되어 뇌 속에서 재현됩니다. 아름다운 사에씨가 더러운
내 항문을 노려보고 있다.
수치로 젖어가는 저의 마음을 알게 모르게, 자기 씨의 공격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청소를 하려는 것인가요, 예쁜 혀가 항문을 핥아 돌립니다.
우와, 이 시점에서 좀 버티기 힘듭니다. 저도 움찔움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뭐야? 구멍을 움찔움찔 하면서, 기분이 좋아?"

재빠르게 입으로 공격이 가해집니다. 더 말해 주세요.

청소가 끝나면 곧 네발로 엎드려 로션 바르는 감촉이 항문 주변을 감싸 줍니다.
곧 천천히 사에씨의 손가락이 항문에 들어옵니다. 네, 이 정도면 아직 괜찮아요.

손가락의 다음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항문 펄이나 바이브라고 생각합니다만
한층 굵은 것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쑤컹쑤컹, 사에씨는 즐거운 듯이 소리
지르며, 때때로 찰싹하고 엉덩이를 손으로 치면서 저의 엉덩이를 공격해 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관장을 하지 않은 탓도 있나요, 역시 아직 쾌감보다 위화감이 더
큽니다. 그래도 큰 에네마구라가 저의 항문을 채워 전립선의 자극을 시작할 때
머릿속이 백짓장처럼 되어, 뭔지 찌릿찌릿 하는 감각에 휩싸여 왔습니다.

"네, 더 엉덩이를 내밀어 범해 줄게"

사에씨는 두 손으로 저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아마 아름다운 가랑이에 솟아 있는
것, 즉 의사 페니스를 착용하고 항문에 침입해 왔습니다.
요즘에는 육체적인 쾌감은 미숙하지만 정신적 쾌감은 충분히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에씨가 저 안에 들어오고 있다.
나를 정복하고 있으며 나를 유린하고 있다......언제부턴가 나는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잖아요? 음, 드디어 yuki각성?

"잘했네 그럼 상을 주겠어"

사에씨는 녹초가 된 저를 어느새 뒤로 눕혀 놓고 시든 페니스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타산적이게도 저는 곧 우뚝 발기해 버렸습니다.
다시 사에 씨의 입 안에 들어가는 저의 페니스, 마지막 정도는 앙탈을 하고자 하는.

"저, 허벅지로 비비는 걸 부탁해도 될까요?"

"하고 싶니 그런 걸? 이제 완전 변태구나"

사에씨는 웃고 신청에 응해 주었습니다.
저의 사타구니에 기승위의 형태로 올라타 잔뜩 로션을 뿌리고 움직여 주었습니다.
그 자극은 강렬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지지 않고 허리를 붕가붕가 밀어 올려
순식간에 절정에 달하여, 대량의 정액을 방출했습니다.

플레이가 끝나고 아이 마스크를 벗자 잠시 만에 자기 씨의 아름다운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의 말을 하면 사에씨는 부드러운 미소로 응해 주었습니다.
부드러운 색녀에 행해지는대로 휩쓸려 M적 기쁨을 누리고 일반의 풍속 같은
쾌감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치스러움에 가난뱅이 근성 충만한 저에게는 딱
맞는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