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토요타가 가버린다 (21)-3
 

애널스틱에 더해서이번에는 앞 구멍에다 굵은 바이브를 삽입해 보겠습니다.
빙글빙글 음란하게 움직이는 바이브를 삽입하여 애널 스틱을 피스톤질하자
메로씨는 달콤한 목소리로 헐떡입니다.

"앗, 그런, 우우......."

2개의 흉기로 앞뒤의 구멍을 쑤셔지며 메로씨는 격하게 반응합니다.
바이브가 움직일 때마다 야한 목소리가 퍼져갑니다.

쉽게 무모의 골짜기에 바이브가 들락날락 하는 광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외설적입니다. 저는 곧장 바이브를 움직입니다.

"아, 아, 아, 아아~!"

그리고 유달리 목소리가 높게 울리며 메로씨는 온몸을 떨었습니다.

"자신만 기분이 좋아져도 되는건가?"

저는 축 늘어진 메로씨에게 말합니다.

"아앙... 저에게도, 봉사시켜 주세요."

게슴츠레한 눈으로 하는 메로씨.

그리고 봉사 타임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어쩐지 메로씨의 모습이 이상합니다.
계속 쑥스러운 웃음을 지고 있습니다.

"부끄러워진 거에요..."

관장되고 배설하는 곳까지 보여 놓고 그냥 봉사하려고 하니, 갑자기 어색해
지고 말았다고. 그런 반응도 귀여운 메로씨입니다.

그러나 물론 봉사는 잘 해 줍니다. 찌걱찌걱 소리를 내면서 느긋하게 젖꼭지를 
핥는 것으로 시작해서 농염한 펠라치오. 왠지 뿌듯한 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귀두나 기둥만 아니라 주머니, 그리고 항문 쪽까지 메로씨는 정중하게
빨아 줍니다.

저는 일부러 물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는 거야?"
"주인님의 엉덩이 구멍을 핥고 있습니다"

수줍어하며 말하는 것이 참으로 귀여운 것입니다.

69자세로 메로씨의 사타구니에 혀를 가져갔습니다. 감도가 좋은 메로씨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져 펠라치오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커닐링구스하면서 메로씨의 몸을 일으켜세웠습니다. 그러자 안면 승마 같은
자세가 되어, 팔을 눌러 버립니다. 안면 승마라면 M남자같은 인상이 있지만
이건 여성의 그곳을 괴롭히는 듯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제가 즐겨 플레이하는
체위입니다. 여러분도 확인해 주세요(웃음).

자, 마무리는 일어서서 펠라치오. 그리고 메로씨의 머리를 짓누르고 목의
안쪽까지 파고드는 이라마치오입니다.

여성에게는 괴로운 이 이라마치오지만 좋아한다는 M여자는 많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의 전에 말했을 때, 메로씨도 구강 성교가 좋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진성 M여자입니다.

메로씨의 머리를 잡아 거칠게 앞뒤로 움직입니다.

"응, 으응, 으으읍......."

괴로운 듯한 목소리가 나옵니다만, 저는 상관 없이 움직입니다. 목 깊숙이
페니스가 닿을 듯이 거세고 깊게.

그리고 저는 잔뜩 사정했습니다. 스스로도 놀랄 만한 양을 터트렸습니다.


"이제 보통의 섹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거에요......."

메로씨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나이에 거기까지 가 버리면 앞의 긴 인생, 어떻게
할까 걱정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이 궁극의 M여자, 새디스트라면, 그리고
스카톨로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