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튼튼한 정조대를 준비 

정조대를 잠그는 자물쇠는 열쇠식이 아니라 비번식 자물쇠 <-이게 포인트

그리고 각자의 구멍 사이즈에 맞는 무선 애그진동.

리모콘에 온오프 스위치가 나뉘어 있어서 바로 끌 수 있는 걸로.


펨섭이라면 ㅂㅈ에, 멜섭이라면 애널에 그 무선 애그를 삽입.

물을 잔뜩 먹여서 방광이 터질 것 같은 상태로 만든다.

주인님 이제 한계입니다 라는 말이 나올 때 까지.

그러면 이 때에 스스로 자물쇠 비번을 풀도록 하는데

물론 비번은 주인님만이 알고 계시겠지.

계속 켜져 있던 무선 애그로 얼얼한 그곳...

리모콘을 조작해서 짧게 끊어가면서 특정신호로 비번을 알려준다...

약간 꼬아서 알려줘도 좋고 일부러 틀려도 좋고

터질 것 같은 느낌에 정신이 없는데 진동기는 방광을 자극하고

손은 떨려서 비번은 틀리고... 

무사히 풀어서 볼일을 잘 봐도 좋고

그대로 정조대를 더럽혀버려도 좋고 

예기치못하게 큰걸 봐버려도 좋고

어쨌거나 똥오줌 못가리는 강아지는 재교육을 해주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