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의 감도 향상 방법

처음으로 전립선으로 자위를 하는 경우, 대부분 기분이 좋지 않거나, 전립선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멈춰버리기도 합니다.

전립선의 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히 며칠간 간격을 놓으며 짧은 간격으로 자위를 계속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만, 그 외의 방법이나 도구로 서포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성인용품을 사용하는 방법

  전립선용으로 만들어진 아네로스, 에네마구라를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평범한 애널 바이브, 로터 등의 전동 타입 용품을 사용합니다.

  진동하는 성인용품은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바로 감각이 마비되어 [드라이오르가즘]에는 적합하지 않다고도 합니다만, 전립선 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제법 유용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브레이터의 꿈틀거리는 움직임은, 전립선과 동시에 애널 내부의 감도를 향상시켜 줍니다.

• 회음부 자위를 한다

  하지만 전립선 개발을 위해서만 매일 관장을 하고 애널 자위를 하는 것은 꽤나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자위나 성기 자위의 전희로서, 회음 자위를 행합니다. 회음은 성기와 애널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의 정 가운데 빨간 점으로 표시된 부분이 회음입니다.
  음낭의 뿌리 부분이기도하지요.
  이곳을 지압봉이나 손가락 끝으로 눌러주어 전립선을 외부로부터 자극할 수가 있습니다.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가볍게 회음을 스치듯 맛사지를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계속하여 가볍게 비비는 것 만으로 기분이 좋게 된다고도 합니다.
  가벼운 자극에 익숙해지면, 전립선을 노리고 강하게 눌러줍니다.
  꾹꾹꾹꾹 하고 일정한 리듬을 새기는 듯 자극을 계속 합니다.

  성기 끝에서 쿠퍼액이 흘러나와, 회음이 아파지기 시작했다면 회음 자위를 종료합니다.

• PC근육을 단련한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은 자위와 함께 해주는 것입니다만, 이제 소개하는 PC근육의 단련은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PC근육이라 하는 것은, "pubococcygeus muscle"의 약자로서, 골반저근을 의미합니다.
  골반저근은 심회음횡근육, 요도괄약근,항문거근, 미골근에 붙어있는 듯 합니다.
  말하자면 소변을 끊을 때에 힘이 들어가는 근육입니다.

  하는 방법은 소변을 끊듯이 힘을 주어 몇초간 유지, 힘을 빼고쉬기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페니스쪽, 애널쪽의 근육이 함께 힘이 들어갈지 모릅니다만, 근육의 감각을 잡으면 별도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드라이오르가즘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PC근육을 단련하는 것으로 조루가 낫는다던가, 요실금이 낫는다던가, 페니스가 커진다던가 하는 좋은 일 투성이입니다.

• 유두의 개발을 실행한다

  전립선의 직접적인 감도향상은 아닙니다만, 전립선의 감각을 일깨우는 것으로, 드라이오르가즘 일보 직전의 넘어가지 못하는 벽을 넘기 위한 트리거로서 유두 자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자위 전에 유두를 자극하는 것으로 전립선이 저릿해지던가, 전립선 자위 도중이라면 유두와 전립선 사이에 쾌감의 감각이 이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하는 법은 붓을 사용하거나 손 끝으로 유륜의 바깥에서 서서히 간지럽히면서 접근 시키며 유두를 발기시킵니다. 감도가 올라가면 유륜을 자극, 마지막에는 유두를 꼬집고 돌립니다.
  최면음성 중에 유두용도 있으므로, 지시에 따르는 것이 혼자서 하는 것 보다 흥분됩니다.

  더욱이, 유두를 만지면 금방 강한 자극에 마비되어 버리는 일도 있으며, 유두개발 초기에는 아플 수 있으므로 옷 위에서 만지는 것도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