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남자 AV배우 4명이 펼치는 이치카와 마사미와의 섹스 파티!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이치카와 마사미의 음란한 사생활이 숙련된 조교들의 말빨과 테크닉으로 만 천하에 공개됩니다. 둘만의 만남이 마냥 어색하기만 한 그녀가, 이내 촬영 중이라는 사실도 잊고 자신의 속살을 드러내는 모습을 함께 감상하시죠!

<장면 1: 달콤한 데이트가 끝나고>

수족관에서의 러브러브 데이트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한 이치카와 마사미 일행. 이치카와 마사미는 데이트의 보답이라는 핑계로 진한 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유두 핥기로 벌떡 일어선 남자의 성기를 맛있게 빨아주는 이치카와 마사미. 거기서 그치지 않고 똥까시까지 해주는 장면에서는 그저 '와...'하는 부러움 섞인 탄식만 튀어나오더군요. 실컷 상대를 애무했으니, 이제 그녀가 쾌락을 느낄 차례. 그녀의 진공 펠라 때문에 잔뜩 흥분했기 때문이었을까요? 유명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남자는 이치카와의 그곳을 살짝 빨아주는 척 하더니 못 참겠다는 듯 바로 삽입해버리고 맙니다!

방 안에 울려퍼지는 음탕한 물소리. 먹음직스러운 떡을 앞에 두고 하루 종일 참은 남자의 피스톤은 그야말로 과격 그 자체! 이치카와의 신음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순간 남자가 꺼내든 것은 바로 페어리 진동기! 격렬한 행위로 잔뜩 흥분해 있던 그녀는 결국 페어리의 진동 앞에 절정을 느끼고, 남자 역시 입싸로 마무리 하면서 첫 번째 만남은 그렇게 막을 내립니다.

<장면 2: 스위트룸의 정사>

처음 들어가 보는 호텔 스위트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이치카와 마사미. 하지만 남자는 뭐가 저리도 급한지 제대로 분위기 잡을 생각도 안 하고 바로 그녀의 애널을 탐하기 시작합니다. 

빨리 그녀와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헤아렸는지, 그녀는 룸 한 구석에 있는 테이블 위에 올라 섹시한 스트립쇼를 선보입니다. 한 올 한 올 알몸이 되어가는 이치카와. 수컷의 성기를 끓어오르게 하는 요염한 포즈 후의 소프트 터치로 주변의 페로몬 농도는 최대치로 치닫습니다.

짧은 애무가 끝나고, 드디어 남자가 그렇게도 바라던 합체의 순간이 시작됩니다! 짧은 간격의 힘찬 스트로크가 남자의 흥분도를 설명해주는 듯 하군요. 후배위에서 기승위, 다시 정상위로 넘어오는데 어라...? 이치카와가 갑자기 자신의 음부를 마구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남자의 스트로크가 영 못 마땅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녀의 숨겨진 본성이 깨어난 것일까요?

결국 기묘한 흥분감이 사정 욕구를 참지 못한 남자가 그녀의 입에 진한 정액을 뿜어내면서 둘의 정사로 끝이 납니다. 대체 그녀 안에 어떤 짐승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요?

<장면 3: 배우의 집에서>

이번에 만날 상대는 업계 본좌 남자배우로 추앙받고 있는 시미켄!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다짜고짜 키스부터 퍼부을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는데, 방에서는 아예 이치카와를 침대에 엎어뜨려놓고 애널 감상 모드에 돌입하는군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그의 손장난에 정신을 못 차리는 이치카와! 간신히 대본 내용을 떠올린 그녀는 옆방으로 가서 시미켄과 같은 커플룩을 차려입고 나오고, 그 상태로 마치 진짜 커플처럼 달콤한 애무를 주고 받습니다.

애널 감상 모드 때 이미 충분한 전희를 펼쳐서 그런지, 짧은 펠라와 유두 핥기 후에 이치카와의 바지만 살짝 내리고 바로 삽입! 거칠지 않은 허리 놀림과 서로의 손을 맞잡는 모습에서 진짜 커플 같은 느낌마저 드는군요.

여배우들로부터 애널 대마왕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사람답게, 중간에 한 번 합체를 푼 뒤 음부와 애널 핥기 모드에 돌입하는 시미켄! 어느새 알몸이 된 두 사람은 기승위에서 정상위로 포즈를 바꾸고, 절정의 쾌감 속에서 하얀 정액이 듬뿍 발사되면서 이번 만남도 끝이 납니다!

<장면 4: 신기한 SM호텔>

달콤한 시간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음 배우를 만나러 SM호텔로 들어가는 이치카와! 호텔 안에 비치된 맥주를 홀짝거리며, 그녀는 눈 앞에 펼쳐진 각종 SM도구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서로가 웃고 떠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은근한 손길로 그녀의 옷을 벗기는 남자. 이런...이치카와는 이미 속옷 대신 슬링샷 수영복을 입고 있는 상태였군요! 방금 전에 마신 술이 흥분제 역할을 해서인기 그녀의 그곳은 이미 대홍수 상태. 별다른 애무 없이 바로 삽입했는데도 이치카와는 마냥 좋아라 하며 숨을 헐떡입니다.

짧은 섹스 후 침대로 이동하여 남자에게 요거트 펠라 서비스를 하는 이치카와! 남자 역시 이에 질세라 술에 취한 그녀에게 골뱅이를 곁들인 정성스러운 애무를 베풉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후배위로 합체! 이치카와 마사미...술 취하면 대책 업이 음란해지는구나...

체위를 변경하면서 자리를 이동하는 두 사람. 침대 머리 맡에 거울이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정상위 자세에서 벌어지는 강강강 피스톤에, 이치카와의 유두도 꼿꼿하게 고개를 쳐드는군요!

결국 남자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을 정액투성이로 만들어버립니다. 하지만 이치카와의 펠라는 끝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거의 3분 이상 계속되는 진공 펠라! 남자가 항복 선언을 하고나서야 이치카와가 드디어 뒤로 물러나는군요. 음...부러우면서도 왠지 살짝 무서운 듯? 한 의외의 일면과 함께, 진한 4연속 섹스가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 한 마디>

전직 SOD 배우 이치카와 마사미가 유명 남자배우 4명과 차례로 벌이는 음란의 향연! 처음에는 수동적이던 그녀가, 한 번 발동이 걸리자마자 음란한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인 한 편이었습니다. 섹스의 농밀도도 높았고 말이죠.

하지만 초반 데이트 장면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쓴데다, 후반 SM 호텔 장면에서는 주변에 기구가 널렸는데 구경만 대충 하고 바로 본 게임으로 넘어가는 등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남자배우가 카메라맨 역할도 함께 한다는 점 때문인지 카메라 워크도 약간 단조로웠고요.

이치카와 마사미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력과 페로몬 가득한 끈적한 분위기가 하드 캐리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관계로 오늘의 점수는 별점 4점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