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질내사정.

몸이 재산인 배우들에게 임신은 작품 활동에 장애물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작품은 다릅니다. 싸고, 싸고, 마구 싼다!

균형 잡힌 예쁜 가슴으로 유명한 G컵 여배우 후지이 아리사가 질사 매니아의 원혼을 달래주려는 듯 풍만한 육체를 내던져 연속 질사에 도전합니다!

얼굴은 평범하지만, 플레이만 시작되면 온몸에서 색기가 철철 흘러넘치는 그녀의 6개월만의 신작을 함께 감상하시죠.

<장면 1. 질싸는 처음이에요>

질내사정물을 처음 찍는다며 긴장의 빛을 드러내는 후지이 아리사. 하지만 남자배우가 부드럽게 가슴을 주무르자 그녀의 긴장감은 눈 녹듯 사라지고 에로틱한 키스를 나눈 뒤에는 마치 기대라도 된다는 듯 그녀의 입에서 에로틱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거유니까 가능한, 거유만이 할 수 있는 자기 가슴 빨기를 보여주는 그녀. 시오후키로 한 차례 짧은 절정을 맛본 뒤에는,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젖치기 실력을 보여주며 G컵 가슴이 괜히 달려있는 것이 아님을 온몸으로 증명합니다. 역시...작은 것보다 큰 게 바람직하군요!

드디어 삽입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질내사정 컨셉을 맞추기 위해 남자배우 역시 콘돔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 감회가 남다르겠어요.

후지이 아리사 역시 평소의 서늘한 콘돔이 아닌 따뜻한 성기의 촉감을 느끼며 한껏 달아오른 표정을 짓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따뜻해요...'라는 말을 할 정도인지...

체위는 정상위→후배위→배면기승위의 정석적인 3단 트리이지만, 남자가 허리를 꽂을 때마다 사정없이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마지막은 정상위 자세에서의 질내사정! 실제로 싸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음모 위에 한 번 쌌다가 이내 다시 삽입하는 모습을 끝으로 8분여의 진한 섹스는 그렇게 마무리됩니다.

<장면 2. 원장과 간호사>

이번 시추에이션의 배경은 바로 병원! 간호사로 분한 후지이 아리사가 안대를 차고 M자 다리 벌리기를 하는 모습으로 장면이 시작됩니다.

그녀의 백의 위에 올라타 있는 수상한 분홍 코드! 알고 보니 그녀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를 에그 진동기로 애무하는 중이었군요. 에그 진동기가 꽤 자극적이었는지, 원장의 가벼운 터치에도 후지이 아리사는 금세 끈적한 신음을 내지릅니다.

거대한 바이브레이터가 자신의 음부를 휘젓는 모습을 보며 마구 흥분하는 후지이 아리사.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원장은 어디선가 대형 전마를 꺼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마구 자극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의 절정을 경험한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원장의 거대한 성기.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음탕한 육덕 바디를 충분히 예열시켜놨기 때문인지, 원장이 몇 번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후지이 아리사는 극한의 쾌감을 맛보며 계속해서 절정에 이릅니다. 정상위, 서서 후배위, 기승위 등등...어떤 체위에서도 그녀의 절정 쑈는 끝날 줄을 모르는군요.

결국 원장의 성기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대분출!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또 한 명의 남자배우! 절정의 여운을 채 느낄 새도 없이 8기통 기승위 피스톤이 그녀의 음부를 강타하고, 약 3분 뒤 2번째 사정이 물밀듯 찾아옵니다.

<장면 3. 레이스퀸 아리사>

3번째 씬에서는 후지이 아리사가 몸매가 다 드러나는 레이스퀸 복장을 하고 등장합니다. 엉덩이를 뒤로 쓱 빼고 가슴과 골반을 강조한 포즈가 매력적이네요. 남자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인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세례를 퍼붓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장난스럽던 그녀의 표정에서 웃음기가 사라지며 점점 교태로워지는 것이 슬슬 발동이 걸린 것 같군요.

아니나 다를까, 얼마 안 있어 남자들의 요구에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며 온몸에 러브젤을 듬뿍 바르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는 후지이 아리사! 남자들은 아 이제 따먹어도 되겠구나 하는 감이 왔는지 열심히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애무하고, 그녀 역시 남자들의 채 부풀지 않은 성기를 맛있게 빨아줍니다.

남자가 두 명이니까 골라먹는 재미도 두 배! 가슴으로, 입으로, 누워서, 번갈아가며, 귀두만, 뿌리까지 아주 다양한 자세와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펼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제 아랫도리도 불끈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섹스는 역시 3P 스타일로 전개! 입과 음부에 쉴새 없이 가해지는 파워 피스톤이 그녀의 표정을 점점 황홀하게 만들고, 번삽과 짧은 절정 끝에 첫 번째 남자가 뜨거운 정액을 발사! 그 후 두 번째 남자도 후배위로 결정타를 날리면서 그녀의 섹스 촬영회도 막을 내립니다.

<장면 4. 오피스 섹스>

다른 직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상 밑에서 부장님의 성기를 빨고 있는 회사원 후지이 아리사. 이를 눈치채고 다가온 2명의 직원이 가세하며, 3:1의 화려한 펠라쇼가 시작됩니다.

가슴을 풀어헤치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탐하는 남자들. 엉덩이 골에 파묻힌 검정 팬티가 보는 이의 성욕을 마구 들끓게 합니다.

딥 키스와 커닐링구스, 골뱅이 파기에서 이어지는 펠라치오의 향연!

자위하며 펠라하기, 2명 번갈아가며 펠라하기, 양손과 입을 이용해 3명 동시에 펠라 하기 등등 펠라와 봉사에 제법 긴 시간이 소요되고...

결국 도저히 못 참겠는지, 남자 하나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힘찬 피스톤 운동을 시작! 앞뒤로 성기를 문 채, 그녀는 마치 막대기에 꼬인 낙지 같은 포즈로 성기가 자궁 경부를 노크할 때마다 꿈틀꿈틀 온몸을 비틀어냅니다. 그 광경을 본 나머지 남자들도 그녀에게 펠라를 부탁하면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습니다.

이젠 누가 부장이고 누가 직원인지 알 수 없는 상황! 다양한 체위로 고환 깊은 곳 정액을 퍼올리던 남자 하나가 후배위 자체로 그녀에게 질내사정을 먹인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 남자 역시 배면 좌위로 질내사정! 책상 위에 그녀를 올린 뒤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해대던 마지막 남자까지 무사히 반 질외 반 질내사정을 성공시키면서 후지이 아리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질내사정 작품은 끝을 맺습니다.

<마치며>

약 반년의 공백기 끝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G컵 AV배우 후지이 아리사! 못 보던 사이 더욱 섹시하고 에로틱해진 것 같아 왠지 모를 감동까지 밀려옵니다.

그런 그녀의, 실제인지 연기인지 헷갈릴 정도의 농밀 섹스를 만끽할 수 있었던 작품. 적지 않은 코스프레물이 중간에 옷을 모두 벗기는데 비해, 이번 작품은 마지막 순간까지 착의 상태를 유지하는 지극히 정석적인 내용 전개를 보임으로써 많은 코스프레 팬들을 만족시켜주기까지 하였죠.

그런 관계로 오늘의 별점은 5점!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꽉꽉 찬 작품이 더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