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난 왜 남들 다하는 연애를 못하는 것인가? 오랜기간 솔로생활을 해본 남자들은 공감할것이다.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해 오늘도 이까페에 수많은 글들을 정독하고 있을 솔로남들과 이문제에 대해 분석해보자 

첫째. 소심함
  세상에 어떤 여자가 "나랑 사귈래요?" 라며 자신에게 다가올것인가? 자신도 소심하지만 여자들은 우리 남자들 보다 더욱더 소심하며 연애에 있어 비적극적이며 수동적이다. N극과 N극이 만나면 서로 밀어내듯 소심한 성격을 가진 남자는 결코 이성과 쉽게 결합되지 못한다. 당신에게 있는 호감을 감추고 있는 여자도..당신의 소심함에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이런 생각에 수도없이 많은 기회들을 날려 보낸적이 없던가?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먼저 다가가자. "차이는거? 창피한거?" 그런거 무서우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라. 용기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둘째.여자에 대해 너무 모른다.
  쿨님의 연애교과서 1,2권을 세번이상 정독할것을 권한다. 그래야 "여자라는 동물"이 어떤 존재인지 감이 잡힌다. 여자들은 우리 남자들과는 정말 다르다. 오죽하면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여자라 하겠는가?

셋째.만나는 사람과 생활하는 장소가 제한적이다.
  연애못하는 남자들 가운데 다수는 동성친구들과의 술자리나 여가생활도 주로 피씨방, 당구장등등 이성과의 만남이 어려운 장소들에서만 여가시간을 보낸다. 만나는 친구들또한. 나쁘게 말하면 본인과 마찬가지로 주변에 이성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듯이 이성을 만나려면 이성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까페동호회, 결혼식, 각종모임등등)에 참석을 많이 해야하고 인간관계가 활발한 사람들과 어울려야 그만큼 이성을 만날 기회도 많아지게 된다.

넷째.남자가 되라.
  아무리 여자랑 친해져도 친구로서의 벽을 넘지 못하는 남자들이 있다. 그런 이들은 다른 이유가 아닌 남자로 서가 아닌 중성적 존재로서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인가는 자신의 남성적 섹스어필을 아낌없이 뿜어내라. "이것이 남자다!"라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의 결단력, 리드나 스킨십도 그 중 하나일 수있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에 따라 당락을 결정하는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