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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마인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PPP+대마인=축틀림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을 만큼 매번 이런 사실과 맞닥뜨리고 있기 때문에 PPP가 대마인 시리즈를 발매하면 이번에도 역시 축틀림과의 싸움이 되겠구나 반사적으로 느껴버리게 된다는 점이 너무나도 슬프고, 이젠 슬슬 PPP도 학습하고 제대로 된 대마인 오나홀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미즈키 시라누이란?
미즈키 시라누이란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 및 대마인 아사기 시리즈 중 결전 아레나 편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이다.
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주인공 겸 메인 히로인인 미즈키 유키카제의 친모이며 장창과 인법 수둔의 술을 사용한다.
대마인으로써 이가와 아사기에 필적할 만큼 용맹을 떨치며 유키카제에게는 존경의 대상 그 자체였다.
대마인 시리즈 오나홀 제2탄으로 발매된 미즈키 유키카제라는 캐릭터의 어머니에 해당하는 여성이군요.
이번에도 역시 PPP의 패키지 센스는 훌륭하고, 이 시리즈는 비교적 보기 어려운 캐릭터의 의상을 그대로 오나홀에 반영하는 타입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마치 의무인 것처럼 매번 축틀림 현상이 발생하는 신기한 시리즈입니다.
다만 이번 오나홀은 무게가 600g 정도이기 때문에 만약 약간 축이 틀려 있어도 삽입감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는 기대감을 품게 됩니다.
시리즈 공통의 토르소 조형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의상을 보면 정말 콜라보의 교본 같은 멋진 오나홀이란 생각이 듭니다.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소재가 사용되었네요.
시리즈 최고 걸작이...
축틀림이 없습니다!!!!
환호성을 내지르고 싶을 만큼 시리즈 최초로 정상적인 삽입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얇은 허리 부분이 토르소 조형에선 위험한 요소지만 딱히 얇은 감각도 없고 토르소 오나홀로써도 확실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삽입감 역시 대충 때워버리려는 양산형의 느낌이 아니라, 빙글 회전하는 듯한 앞부분의 자글자글한 주름과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는 중간 부분의 커다란 주름.
그리고 가장 안쪽에서 작지만 강하게 빨아들여주는 자궁구 같은 장치까지, 앞부터 뒤까지 삽입감의 변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오나홀로써 약간은 자극적인 편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소재감이 약간 어중간하게 느껴지고 조금만 더 부드러운 오나홀이었다면 쾌감이 더 올라갔을 테고, 반대로 아예 조금 더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더라면 자극적인 오나홀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제법 복잡하고 재밌는 삽입감이긴 하지만 약간 평탄한 느낌도 들고, 조금만 더 소재감을 고민했더라면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마인 시리즈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추천할 만한 별 4개짜리 오나홀로, 이 시리즈 최초로 높은 평가를 내립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