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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핸드홀에 2개 이상의 삽입감을 추구하면 반드시 어중간해진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제 리뷰에서도 질릴 만큼 검증해 왔습니다만 가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녀석들과 가끔 나타나기는 해도 이 정설을 뒤집을 만큼 강력한 2홀 사양의 핸드홀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전작이었던 「더블스 소프트 엄마와 하드 딸」이란 오나홀이 아마존 연간 랭킹에서 꽤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처음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만 소문으로는 꽤 잘 나가는 오나홀이었다고 합니다.
잘 나간다고는 해도 이 정도일 줄이야...
243개의 리뷰가 이 오나홀의 기세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만 제가 다시 이 오나홀을 사용해봤자 분명 별 5개는 커녕 별 4개도 주지 못할 거라는 자신이 있을 만큼 이 인기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실시한 「2홀 사양의 핸드홀은 매력적인 상품인가?」라는 설문 조사에서는 다들 소극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이렇게 결과가 확실히 나타난 걸 보면 확실히 수요가 꽤 있단느 증거겠죠.
전작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모녀 더블스 컨셉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확실히 언니와 여동생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기름기는 보통~약간 적은 정도로 냄새도 잘 나지 않는데, 발포 계열 느낌이라서 내구성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양쪽으로 2개의 구멍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더블스 시리즈의 특징입니다만, 전작은 관통 타입이었는데 반해 이번엔 비관통 타입으로 두 구멍이 내부에서 이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네요.
사진 왼쪽의 구멍이 언니 구멍이고 중앙 쪽으로 뚫려 있는 나선형 구조입니다.
오른쪽이 동생 쪽인데 언니 구멍에 얹어져 있는 듯한 억지스러운 각도로 뚫려 있어 축이 제대로 맞을지 걱정됩니다.
225g 정도의 사이즈입니다만 길이를 희생한 만큼 두께감은 충분하기 때문에 삽입감은 생각보다 좋네요.
그 대신인지...
이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나선형의 촉감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연속된 주름턱이 문질러주는 자극과 말랑한 소재감이 더해져 안정된 자극을 발생시켜 사정까지 편안하게 도달한 수 있었습니다.
삽입한 순간 가정에서 학대받고 있는 불쌍한 여동생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를 만큼 언니와 격차가 너무 심해, 자연적으로 삽입하면 위 사진과 같이 억지스러운 각도로 박아줘야 하며
물론 실제로 사용해보면 옆으로 성기가 튀어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균형이 뒤틀려 있기 때문에 여동생 쪽은 그냥 아예 사용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내부엔 작은 돌기들과 주름이 배치되어 있지만 성기로 느껴지는 자극은 안족에 있는 미세한 주름턱 같은 것뿐이고, 얇은 벽면을 따라 움직이는 빈약한 자극은 별 1개를 줄까 망설여질 정도였습니다.
언니 쪽만 보면 별 3개는 줄 수 있겠지만 관통형이 되어버릴 것만 같은 얇은 벽면과 학대당하는 여동생의 삽입감을 고려해 별 2개 정도밖에는 줄 수 없을 것 같네요.
[저자극] ■■■□□ [고자극] (언니)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