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의 소프트 타입이네요.
빠르다.
겨우 1달 전에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가 발매된 참인데, 겨우 1달 만에 이번 소프트 타입이 등장했습니다.
라이드재팬이 대체 뭐가 그렇게 급한 건지 생각해봤더니, 현재 승리의 구조가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1개라도 빨리, 1개라도 많이 발매해 버진 루프 제국을 확고히 다지려는 심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벌써부터 이 이미지를 사용해도 상관없을 만큼 이미 약속된 오나홀이란 거겠죠.
아마 지금까지 버진 루프의 후와토로 타입이 나오지 않았던 이유는, 버진 터치 소재로도 상당히 섬세한 주름의 자극밖에 없었기 때문에, 후와토로 소재를 사용하면 완전히 그림자에 가려져버리니 쾌감을 추구하는 라이드재팬으로써는 발매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버진 루프 스트롱 피치」는 다른 버진 루프 시리즈보다 주름의 간격이 넓고 자극이 뚜렷하기 때문에, 후와토로 소재로 바꿔도 상관없다고 판단했을 것 같네요.
조형은 노말 타입과 동일하며, 이번에도 소재만 변경된 모양이네요.
최근 후와토로 타입의 오나홀이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만져보니 탱글탱글한 게 꽤 참신하게 느껴지네요.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고 냄새는 적당한 편이나 기름기는 약간 신경 쓰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훌륭하게도 후와토로 소재임에도 주름이 눌리거나 찢어지지 않고 예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후와토로 못찌라는 오나홀의 리뷰에서 에이트 롱 구조를 단순히 후와토로 소재로 바꾸기만 하면 80점 정도일 거라고 적었습니다만, 과연 스트롱 피치의 후와토로 타입은 어떻게 될지 한 번 사용해 봅시다.
물론 부드러운 후와토로 타입의 오나홀이기 대문에 서서히 쾌감이 올라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첫 삽입감은 잊어두고 10분 정도 사용해 봤습니다만, 후반에 돼서도 그 감상에 크게 변화는 없었고, 별 5개는 커녕 별 4개도 위태로운 삽입감이었습니다.
물론 까슬한 주름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버진 루프 소재의 자극보다는 상당히 얕은 느낌이라서 꽤나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후와토로 소재이기 때문에 저자극이지 않느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내부 구경이 꽤 넓은 편이라서 진공 상태로 만들어봐야 상당히 느슨한 삽입감이 들고 그래봐야 주름의 자극이기 때문에 내부 구조가 질리기 쉬운 삽입감이라는 점이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이유였을 겁니다.
바로 이전에 리뷰한 무쟈키는 단단한 소재에 내부 구경이 너무 좁아 실패한 패턴이었는데, 반대로 이번에는 부드러운 소재에 내부 구경이 너무 넓어 실패한 패턴이기 때문에, 두 오나홀의 소재를 바꾸면 평가가 확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승리의 구조라고 해도 모든 소재와 궁합이 잘 맞는 것은 아니고, 그냥 버진 터치 정도의 소재감이 딱 적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별점은 딱 별점 3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