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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은 바쁘게 살고, 충분한 운동과 과음을 하지 않는데 있다. 그렇지만 음주를 너무 적게해도 안된다. " 103세까지 장수한 크로스 컨트리 스키어인 Hermann Smith-Johannson이 1979년 3월 뉴욕타임즈에 인터뷰한 내용이다.
미국에서 100세 이상의 장수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사했다고 한다. 물론 과학적, 통계학적인 의미를 두기 보다는 설문조사 수준이니 흥미롭게 보는 수준을 견지했으면 좋겠다. 저녁시간대 전화 통화로 설문을 했다고 한다.
우선 100세 이상의 미국인들의 70%는 여성이다.
31%는 리얼리티 쇼를 보고 있었다.
27%는 MTV나 뮤직비디오를 보고있었다.
7분의 1에서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중이였다.
68%는 티비로 뉴스를 보거나 그 중 40%에서는 신문을 읽고 있었다.
11%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기다리는 중이였다고 한다.
누구를 가장 신뢰하는가라는 질문에 34%가 신부나 목사등 종교지도자를 택했고 그 뒤에 28%는 의료진을 가장 신뢰한다고 하였다.
34%의 노인분들은 더 나은 기억력을 바라고 있었다.
27%는 만성 통증으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평생 가장 기억 남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28%는 결혼 기념일이라고 했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100세 이상의 노인분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 육체적인 편안함보다는 변함없는 기억력이라는 것이다.
한편 106세인 Virginian Martha Hanks 은 장수의 비결을 묻자 "특별하게 한 것이 없다. 그냥 평범하게 살았다"고 말했단다. 101세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니가 생각난다. 장수는 신의 선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