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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섹스는 기본, 성(性)에 관대한 몽골사람들
댓글 : 0
조회수 : 27,332
2010-12-22 00:43:42
프리섹스는 기본, 성(性)에 관대한 몽골사람들



□ 여자가 아기를 낳으면 아버지가 누군지 묻지를 않는다
  몽골의 풍습 가운데 잘못 알려져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즉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무조건 자기 아내를 손님에게 바친다는 풍습이 그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이런 소문을 듣고 행여나 하고 몽골 여행을 꿈꿔온 이들이 있다면 꿈을 깰 일이다.

  몽골은 알려져 있다 시피 씨족 사회다. 같은 피를 나눈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 산다. 이러다 보니 결혼도 자연 씨족 내에서 대상을 고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친척끼리 하게되는 근친 결혼이 흔해지게 됐다.


  근친 결혼은 튼튼한 2세를 얻기가 힘들다. 지금도 몽골의 유아 사망률은 세계 평균에 비해서 엄청 높은데 그게 다 그런 이유에서다. 이렇게 되니 튼튼한 아기를 위한 타인의 정자가 필요하게 됐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외부에서 온 과객(過客)이었다.

  외부 손님은 멀리서 온 사람일수록 환영을 받았다. 아주 멀리서 손님이 오면 튼튼한 자식을 원하는 이가 씨족 어른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밝힌다. 그러면 씨족 어른들이 모여 장노(長老)회의를 연다. 그 래서 희망하는 사람의 뜻이 정당하다고 결론이 내리면 그의 아내를 그 과객에게 바치도록 허락을 한다.


  이런 행위는 순전히 건강한 2세를 얻기 위한 방편일 뿐 그 이외의 다른 의미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모두가 옛날 이야기. 지금은 자유롭게 외부 사람들과 교류도 활발해져 근친 결혼도 많이 없어졌고 따라서 그런 풍속은 이제 몽골에선 찾아 볼 수 없다.

  다만 몽골은 지금도 여성이 아기를 낳으면 그 아버지가 누군지 절대로 묻지도 않고 따지질 않는다. 극단적으로는 아내가 외국에 나갔다가 임신을 해 돌아와도 남편은 불문에 붙인다. 그 모든 것은 오직 튼튼한 아기만을 얻는데 목적이 있을 뿐이다.


  한 때 몽골에선 결혼한 신부가 첫날밤을 신랑과 함께 보내는 것이 아니라 라마교의 승려와 함께 보냈다. 즉 초야권(初夜權)을 라마승에게 바친 것이다. 이것도 건강한 아기를 얻기 위한 한 방편이었다. 라마승들은 멀리서 온데다가 학식 마저 출중해 첫날 밤 아내를 바치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결국 이러한 것들이 잘못 알려져 몽골에선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무조건 아내를 손님에게 바친다는 소문이 나게 됐다.


□ 뒤 끝 깨끗한 몽골 여성들
  그러나 몽골인들이 성적으로 매우 자유 분방한 것은 사실이다. 성이 완전 개방되었다는 북유럽 쪽 보다 오히려 더 개방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지금도 젊은이들 사이에선 하룻밤 자는 것을 예사롭게 여기고 있다. 


  미혼 젊은이들 뿐만 아니다. 축제 등에서 남녀가 만나면 서로 결혼 유무 등은 따지지 않는다. 서로 눈이 맞으면 그냥 하룻밤 함께 지내고 헤어진다. 몽골 여성들은 절대 뒤를 따지지 않는다. 한 동안 사귀다가도 헤어지자고 하면 그냥 헤어진다. 안된다거나, 책임을 지라든가, 돈을 달라고 하든가 하지 않는다. 헤어지자 하면 그 동안 재미있게 지냈다 생각하고 헤어진다.

  몽골 여성들의 뒤끝은 아주 간단 명료하다. 이 런 이유에서일까. 공공 장소에서의 남녀 애정 표현도 매우 대담하다. 시내 중심가에서 20세를 넘기지 않은 소년 소녀 티의 남녀가 껴안고 있는데 그냥 가벼운 포옹이 아니라 아예 애무(愛撫)를 하고 있었다. 물론 주변엔 다른 몽골인들이 있었고 외국 관광객들도 있었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다른 사람들의 시선 같은 것은 의식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몽골에선 처녀나 아줌마나, 즉 여자를 만나면 결혼 여부를 먼저 묻지 않는다. 먼저 묻는 것은 「아기가 있는냐?」다. 그 다음에 「결혼을 했느냐?」다.

  몽골은 현재 인구가 늘지 않고 있다. 인구도 국력인데 몽골 정부는 어떻게 해서든 여자가 아기를 많이 낳기를 바란다. 이런 희망은 개인도 마찬가지다. 자녀가 귀하다 보니 자손이 풍성한 사람들을 가장 부럽게 여긴다. 


  몽골에선 여자가 아기만 낳으면 대환영이다. 그래서 몽골에선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나라에서 1백% 양육비를 댄다. 워낙 인구가 적다 보니 어떻게 해서든 아이를 많이 낳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니까 결혼과 아기 낳는 일과는 아주 별개의 것으로 서로 관련을 짓지 않는다. 몽골은 모계사회다. 남자가 여자를 버리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버린다. 자녀들은 모두 여자가 기른다. 여성들은 생활력이 강해 혼자서도 아이들 잘 기르고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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