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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실수가 만남에 마침표를 찍는다
댓글 : 0
조회수 : 25,594
2010-07-15 05:43:21
순간의 실수가 만남에 마침표를 찍는다



  사실 남자는 의외로 소심해서 순간적인 오해 때문에 마음을 닫아 버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요즘처럼 조금만 튕겨도 멀리 튕겨져 나가버리는 남자들이 많을수록 연애의 기회 또한 잃어버리기 쉽다. 당신은 분명히 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는 당신이 자신에게 별로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나머지 소극적인 자세로 나오거나 당신을 포기해 버릴지도 모른다.

  오늘은 자칫 오해를 안겨 줄 수 있는 여자의 데이트 행동에 대해서 살펴보자. 그가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그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말이다.

1. 잘 먹는 것도 죄인가요?
  물론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많다. 그렇지만 남자의 소심함이 착각의 늪에 빠졌을 때, 여자의 잘 먹는 행동이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어야 한다.

“내게 관심이 없나 봐! 여자이길 포기했군.

이왕 나온 거 많이 먹고 들어가자는 심산인가!”


  그렇다고 해서 먹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잘 먹더라도 음식에만 너무 집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대화를 곁들이며, 정도의 속도를 맞추면서 음식을 먹도록 하자. 어차피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으러 나온 건 아니니까.


2. 질문, 질문, 질문
  서서히 알아가고 싶어서 질문을 아끼는 여자들이 많다. 그렇지만 너무 질문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서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당히 상대방과 관련된 질문을 준비해 두도록 하자. 단, 경제적인 능력에 민감한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은 적당히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3. 너무 꾸미지 않아도 문제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예쁜 모습이다. 하지만 너무 꾸미지 않으면, 그 만남 자체에 대한 진지성이 떨어질 가망성이 크다. 따라서 적당히 꾸민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특히 첫 만남에서만큼은 모자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서로가 눈빛을 교환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 갑갑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원래 예쁘고, 몸매가 좋아서 안 꾸며도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한 꾸밈이 아름다움을 과시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만남의 예의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하도록 하자.

  당신이 먼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상대방이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어도 관심을 숨기고, 그렇게 둘은 서로가 관심 없을 것이라는 착각 하에 잘 될 만한 여지를 완전히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이렇게 만남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지난 경험들을 돌이켜보자. 순간 자존심을 버리고, 먼저 조금만 관심을 보인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펼쳐지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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