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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로 뽑은 10대 작품 중 하나다. 어머니의 타살에 둘째 아들이 누명을 쓴 채 옥중 사망하는데, 2년 만에 아들의 결백이 입증된다. 사건 당시 외부의 침입은 없었고, 그렇다면 가족 중 한 명이 범인. 남은 가족은 커피의 쓴맛에도 서로를 의심하는 지경에 또 다른 살인까지 겪는다. 조금씩 알리바이가 드러나면서 실제 살인자는 극도의 공포에 떨게 된다. 등장인물의 ‘누명’은 추리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장치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