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편에 개봉편을 보았고

실제 사용을 해 보겠습니다~

목시의 크기는 동전이랑 비교해서 가늠해 보고...

40대에 들어서면서 섹스에 눈을 떠가는 와이프에게

살살 조르고 졸라서 

같이 해 보게 되었네요. ㅎㅎ

지금까지 경험해본 바이브 종류에는

립스틱 모양으로 된거랑

페어리를 써보았는데

두 제품 모두 생각보다 소리가 제법 나서

화장실에서 몰래 쓰기도 겁난다고 했던 와이프죠.

특히나 회전형 딜도는 

소리가 탱크 소리였다는 거.

하지만, 목시는 강력한 진동에 비해서 제법 조용했습니다.

첨부파일을 보면 동영상으로 진동과 소음을 보실 수 있어요~

먼저 와이프에게 사용방법을 설명해주니

제법 잘 따라해 줍니다. ㅋㅋ

팬티 입기 전에

소중이에 먼저 살짝 밀어넣으라고 하고

팬티 앞쪽에 마그케틱을 요렇게 착붙하면

강한 자력이라서

움직이는 동안에 흔들리지 않더라구요.

민트색보다 까망색이 좀 더 많이 판매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렇게 입고 나가서 

리모콘으로 먼저 자극을 살살 주고

폰에 연결된 블루투스를 동작시키니

마치 야동에서 보았던 장면들이 오버랩되는 ㅋㅋㅋ

완전 극락~!! 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아직은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 가리고 ㅋㅋ

진동 소리는 가까이 앉아있는 저에게는

아주 살짝 들리더라구요.

주변에 민망함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아직 더운 여름이 많이 남아 있으니

파트너랑 함께 

즐거운 날들 많이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