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홀] 비비 홀(Vivi Hole) - 에스핸드(SHD-S320) (SHD)

인생 첫 오나홀 구매입니다...

처음 꺼냈을때 약간의 파우더? 같은게 묻어있어서 세척 후 사용했구요 실리콘같은 냄새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세척하는건 어렵지 않았구요 애널쪽이랑 입쪽 건조하는게 좀 번거로울듯한데 규조토 사용해서 적당히 건조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첫 오나홀로 구매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3개의 구멍은 상당했습니다.

입이나 음부는 관통형이라 진공을 만들기는 쉽지않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자극을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좋았구요

애널쪽은 완전히 막혀있어 진공으로 자극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물리적인 한계로 애널쪽은 길이가 짧아서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말랑말랑해서 적당히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입쪽 디테일이나 음부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좋습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이라면 첫 오나홀이라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니 약간의 균열? 이라기엔 너무하고, 겉에 쪽 실리콘이 피부가 벗겨지듯이 벗겨지는 느낌이 조금 듭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관리를 잘 해야겠네요!

그래도 상당한 자극에 괜찮은 제품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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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텐가 스피너 Spinner(Tenga spinner スピナー) - 텐가(SPN-001) (TGA)

스피너...정말 장난 아닌거같습니다.

이것 말고 다른 일반 오나홀도 샀는데 자극이 체감상 2배는 강한것같아요.

테트라 포트 모양으로 된 돌기들이 주위를 감싸고 흔들때마다 공기가 빠져나가 꽉쥐어주는데 그와 동시에 회전까지하니 정말 참을수가 없습니다.

상품 받고 첫 날인데 연속으로 3번 해버렸습니다...

구멍도 넓어서 세척하기에도 좋고 사진이 첨부된것처럼 건조대도 포함된 케이스가 있어서 건조가 편리합니다!

구멍이 넓더라도 진공으로 꽉잡아주니 헐렁할거라고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완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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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료 직수입] 국산 페페젤(150ml) [NR]

일본 AV 어디선가 본듯한 젤이어서 사보았는데 끈적끈적하고 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오나홀을 사용할때는 생각보다 끈적임이 강해 건조해진다기보단 마찰력이 심해지는 느낌? 오나홀용으로는 추천하진 않을것같습니다.

여자친구과 마사지로 사용했을때는 끈적하고 미끌거려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마사지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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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건조봉] 규조토 스틱(Diatomite Stick)[NR]

물을 상당히 잘 빨아들이고 길이도 충분해서 관통형도 끝까지 커버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