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 프리미엄2로 다시 활력을 찾아가는 중년입니다.(40대) 그러다 우연히 블렌드에 당첨되서 토이세계에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먼저 프리미엄2 의 첫반응은 질색과 다른 흥분도외 신세계(?)를 경험한 상대를 보고 매우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정확한 위치찾기가 힘들고 둘중 한명은 게속 손을 올려둬야 한다는 점. 당연한 행위이지만 이마저도 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꼭 듀얼로의 만족을 떠나 자유로운 손(?)을 포기하지 못하는이들을 위해 듀오가 나온건가 하곤 했숩니다. 아무튼 이런 장단점을 뒤로하고 줄거이 살아가던중 블렌드에 덜컥 당첨되서 사용할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죠. 드디어 도착을 했고 첫 만남이나 포장은 프리미엄2와 거의 비슷했어요. 고급진 포장과 감촉 질감 모든게 비슷했는데 블루라기엔 넘 화사하고 궈여웠습니다. 우선 듀오와는 다른 곡률! 암청 구부러져있고 삽입부가 짧다?? 이게 사용할때 쫙 폈다가 끝에가선 다시 탄력을 찾는 모습인데 자칫 놓쳤다간? 아프겠단 별 희한한 생각이 다들뎌군요. 상대의 반응은 딜도정도로 생각했고 저역시 별다른 이야기 안했습니다 일부러. 생각보다 삽입부 진동이 강합니다. 통증있을까봐 off상태로 시작했고 서서히 업시켰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흡입부까지 딱 밀착시켰습니다. 곡률이 커서 둘중한곳에 가해지는 압박이 클것같은 우려는 단박에 날아가고 스스로 손으로 잘 조준해서 신음새어나옵니다. 이거 프리미엄2보다 강력! 이색적인 것임엔 틀림없음을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느껴보는 듀얼자극에 상대가 힘을주면? 쉽게 빠져나와 버립니다. 이때 아! 듀오 삽입부가 그래서 그렇게 길었던건가?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불편한음 토로하진 않았습니다. 스팟부위를 강하게 자극함과 동시에 흡입이 진행되니 뭐 어쩔줄 모르는건지 둘중 하나의 자극에 빠져 두가지 기능을 갖춘건지 잘 모르거라고요. 아무튼 이 구부러진 부분이 상대의 내부 윗부분을 아프지않게 자극하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원래 흡입기능은 기존 프리미엄2에서도 거부반응없었으니까요. 프리미엄2에 동봉되어있던 패브릭주머니가 있었는데 잘 안들어갑니다. 부피가 나름 되서 어디 다른데 보관해야하겠고 사용 후 방수도 되니 굳이 건조안하고 잘 모셔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2와 비교했을 때 상대의 반응을 물어보니 뭐가 더 좋다 말하긴 어렵고 아주 새로웠다 다만 자꾸 빠지는건 좀 귀찮다 라고 하더군요. 사실 몇번 안사용해서 후기가 이정돈데 나중에 한번더 후기 남겨볼 예정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