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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에 관심은 있었지만 차마 구매는 못 해보고 있다가 기회가 되어 구매 후 첫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숙련자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저같은 입문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품의 장.단점이 아닌 사용 전후에 대한 기대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1. 디자인
>오나홀 첫 사용인지라 일반 플라스틱 형 제품이나 실사와 동 떨어진 제품에 흥미를 잃을까봐 최대한 비슷한 제품을 고려하여 구매했는데
디자인면에서는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구멍의 인위적인 O 모양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 외 다른 부분에서는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꽃잎에 최대한 가려져 있어서 흥분감은 배가 되었네요.
2. 제품의 재질
>실리콘이라 하여 조금 단단하거나 돌기 부분 마찰에 의한 고통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의외로 많이 부드럽고 연해서 놀랐습니다.
사람의 피부와 비교는 불가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은 70% 정도는 구현해 낸 느낌입니다.
바깥 손잡이 부분보다는 안쪽 삽입부 쪽 느낌이 더 연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근데 구매 전에 볼 때는 손잡이 부분의 속은 똑같이 부드러워도 겉 부분은 조금의 경도가 있어서 잡을 때 힘 있을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건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오히려 말랑한 것이 행위 때 쥐어짜거나 고의로 압박 주는데 문제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3. 냄새 또는 유분기
>냄새는 불쾌한 점은 못 느꼈고, 유분기는 기분 나쁜 유분기가 아닙니다.
앞서 말한 재질 특성 상 유분기 없으면 덥거나 습한 날에 관리 잘 못하면 실리콘끼리 늘러 붙어 찢어지거나 떡 져서 오히려 제품에 손상이
올 것 같습니다.
4. 행위 느낌
>제가 준비물이 덜 한 관계로(오나홀 워머 스틱 미구매)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과의 관계 대비 80% 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제품에 젤 도포 후 성기를 넣어 놓고 일정 시간 후 사용했음에도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온기는 못 느꼈습니다.
(이건 꼭 워머 사서 사용해야 90% 이상의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손냥과 해피타임과는 비교 불가는 확실합니다! 전체적으로 성기를 감싸주고 제품의 적당한 무게감이 짓눌러주는게 그렇게 좋네요.
가지고 노는 내내 이 방법 저 방법 이 자세 저 자세 다 해보면서 재밌게 잘 사용했네요.
아!! 그리고 이건 의왼데 손냥보다 현타는 훨씬훨씬 적습니다. 오히려 사정 후 손냥보다 더 개운합니다.
제가 아직 사용이 미숙한건지는 몰라도 수시로 젤을 투입했음에도 기믹을 제대로 느끼지는 못했고 오히려 쫀득하게 조여오는게 아팠습니다.
(마치 작은 구멍에 억지로 삽입하는 딱 그 느낌?? 너무 단단하게 조여줘서 그럴지도....명기는 명기!!)
5. 진공 비진공
>처음이기도 하고 하나만 써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마녀와 명기시리즈 중 고민하다가 1번과 같은 이유로 명기시리즈를 구매했는데
손잡이 부분을 쥐어짜고 비틀어서 삽입을 해봐도 펠라 시 입으로 쭉 빨려가는 그런 진공은 모르겠습니다.(아무래도 사람만 못하겠죠?)
이건 추후에 마녀제품을 구매해서 해봐야겠습니다. 사용자분들이 진공은 다 마녀라고 하는거 보면 그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6. 마치며
>서두에 거론했듯이 제 글은 제품의 장.단점을 논하는게 아닌 첫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대를 하고 구매 후 사용하면서 느낀 다른점을 중점으로 작성 된 것입니다. 아직 사용해 볼 위시리시트도 잔뜩이고 여러 타입의 제품을 겪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손냥과는 이별하시고 준비물은 잘 구비하셔서(워머 스틱, 건조 스틱, 필요 시 콘돔, 젤(오나츠유나 발정타액 추천이 많아서 오나츠유 사용)) 좋은 시간 보내시면 팍팍한 하루에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저는 오나홀 첫 도전에 성공했고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바나나몰 사장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바나나몰 이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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